경상북도 영덕군 불법 노점상 난립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년째 계속늘어나는 불법 노점상 난립은 세금을 내며 정당한 영업을 하는 인근 상인들의 생존권 위협 문제와 위생문제,환경문제, 교통문제 등 각종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역상인 등에 따르면 과거에는 생계형 노점상이 일부였지만 최근에는 비위생적인 불법 음식판매 노점상이 수십개로 늘어나면서 세금을 내며 합법적으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 하고 있는데도 어떠한 제도적 마련과 조치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점포세를 못 내 가게 문을 닫는 곳이 속속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불법 노점상으로 인한 매출 타격이 크다”며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돼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수년째 반복적으로 각종 문제를 양산하는 노점상들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된다”고 성토하기도했다. 국민이낸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들이 공무를 집행하기보다 눈치나 보며 직무유기를 하고있다는 행정에 불신을 갖지안도록 불법노점상 영업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과 강력한 행정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군이 불법 영업행위를 묵인 하고 있어 지역상인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제보자 A모씨(여,43세)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개설한 명품 도보 여행길인 ‘블루로드’가 지난 2012년 11월부터 12월 16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는?’ 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이벤트에서 12위를 차지하였다.‘블루로드’는 A, B, C 세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5시간씩 총15시간 50km에 걸친 걷기 코스이며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대게 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 전통마을 등 구간별 특색 있는 절경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코스로 이번 설문에서 12위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인 영덕 ‘블루로드’의 위상에 맞추어 2013년을 「영덕블루로드 전국민 방문의 해」로 정하고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며 ‘블루로드’ 관광객 유치와 그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실시한 ‘최고의 해돋이 명소’를 뽑는 이벤트에서는 1위의 강릉 정동진과 함께 영덕이 6위를 차지하여 매년 10만명이 찾는 해맞이 축제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또한 내년 늘어날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블루로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추진해 온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이 2012년 12월 27일(목) 14:00부터 영덕군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회 영덕학생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1년간 학생들의 교육활동 성과와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함으로써 영덕교육의 실적을 홍보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하고자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방종수 영덕교육장, 김원석 교육위원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교육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시간이나 재량활동, 동아리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영덕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영덕학생종합예술제에는 학교별 작품전시회와 더불어 공연을 하였는데, 예주문화예술회관 입구의 전시실에는 영해초등학교의 조형물 『바닷 속 여행』(최소영 외12명 공동작품)을 비롯한 39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공연은 강구초등학교의 국악 연주인 『난타와 사물놀이가 만나면』(강보배 외 15명), 그 외 댄스․독창․피아노․보컬․음악줄넘기․뮤지컬․율동 등 관내 초․중․고 20개교에서 한 팀씩 나와서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영덕군내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덕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여 우리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교육장 외 직원들은 독거노인 분들의 거처를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 분들의 어려운 생활상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본 후 돌아갔다.방종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위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12월 24일(월) 오후 2시부터 교육지원청 1층 강당에서 2012학년도 영재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수료식은 초등과정인 영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중등과정인 지역공동 영재학급(영덕중)의 합동 수료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년간 소정의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하였다.방종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끝없는 도전 정신, 그리고 열정이 필요한데 지난 1년간 여러분들이 참여했던 영재교육 과정이 앞으로의 인생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격려해 주셨다. 또한 함께 자리한 영재교육 지도 강사와 학부모들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와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한편, 영덕교육지원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3월 개원해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정보 각 1개반(반별 정원 2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등과정인 지역공동 영재학급과 함께 주말교육(매월 1, 3주 토요일), 여름방학 중 집중교육, 영재캠프, 과학체험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지난 9월부터는 신청사 내에 영재교육원, 정보교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13년도 스포츠 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오는 2013년 1월 2일까지 모집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이 스포츠 바우처 사업자로 등록된 곳이면 영덕군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희망하는 스포츠강좌를 선택해 수강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로 매월 최대 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스포츠 바우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만5세 ~ 만19세로 신청자 부족 시 차상위 계층이 포함되며 지원기간은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군은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체육활동은 현대사회에서 국민이 반드시 누릴 수 있어야하는 사회보장의 수단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체육활동에 있어 소외계층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 역시 마음 놓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군은 “영덕군내에서 현재 수강 가능한 스포츠강좌는 태권도장 6곳, 검도장 1곳 등이며 점차적으로 수영, 축구, 헬스, 에어로빅 등 수강 가능한 강좌 종목을 다양화할 계획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 반나절 생활권의 미래에 대비한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영덕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숙원사업이던 교차로(남산, 매정, 고곡, 벌영) 개량 및 신설추진과 동서4축(상주-영덕)고속도로, 동해 중부선 철도사업의 예산확보에 주력하여 계획된 기간에 마무리할 수 있는 기반구축은 물론 국도 34호선의 급커브 구간과 협소한 도로 폭을 확장하고자 선형개량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동시에 실시함으로 조기에 착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으로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 건설에 전력을 다하였다.군은 수차례의 태풍에 한발 앞선 능동적인 대처와 군 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총 8개소, 204억원의 재해 방재 기반시설 사업을 시행하여 재해 없는 한해가 되는데 적극 노력하였다.또한 "수준 높은 시공으로 영덕 부가가치 증대”를 목표로 지역 내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지구에 80억원을 투자하여 위험도로 구조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및 관내 도로 확포장 사업 등을 중점으로 관광영덕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친환경적인 하천관리로 수행상습지개선 등 5지구 41억원으로 하천재해예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푸른 동해바다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곳으로 겨울이면 제철을 맞은 대게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일출의 장관을 찾아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고장이다.이러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해양관광 분야를 지역의 주력 산업으로 타 지역과 더욱 차별화 하고자 지난 2011년에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삼사권역에 사업비 17억원을 투자하여 L=233m의 해양산책로를 “동해안 최초”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 곳은 지난 3월 9일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영덕관광의 주 테마지가 되고 있는 강구항, 대게 상가, 해맞이 명소 삼사해상공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에 선정된 블루로드, 21C 레저 산업인 골프장과 조정(요트)면허 시험장이 있는 7번국도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또한 해양산책로 바닥에 투명창이 설치되어 발 아래 바다를 훤히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엔 드넓게 펼쳐진 잔잔한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파도가 치는 날에는 다리로 흩뿌려지는 파도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사진을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김병목 군수, 이원용 군의회 의장, 경상북도의원, 봉사단체 회원 및 개인자원봉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마음, 더 큰 가치를 실현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원봉사”란 주제로 2012년 영덕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12년 제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따뜻한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은 2012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그간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및 우수 봉사단체 등 22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내빈,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자원봉사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래, 댄스, 등 장기자랑과 초청공연이 펼쳐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다음해 봉사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자리로 봉사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이 됐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 재구 축산면향우회 김태원 회장과 이말태 사무국장은 고향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5월8일 어버이날 행사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어김없이 고향 축산면을 방문했다.이번 연말 불우이웃 돕기 물품기탁을 위해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위문품(라면 25상자, 고기만두 25상자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을 드리고 문안인사를 올렸다.한편, 김태원 재구 축산면향우회장은 현재 경상북도교육청 기획조정담당관(지방부이사관)으로 경북도내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말태 사무국장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매년 불우이웃돕기 물품기탁 및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출향인과 지역민 모두가 작은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 없는 정이 넘치는 고향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역사랑운동 전개 의지를 밝혔다.곽성호 축산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타지에서 묵묵히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재구향우회 회원 및 김태원 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 복지를 위해 행정의 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