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큰잔치’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함지공원’에서 개최한다.경상북도 주최, (사)경상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이등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내 시·군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친환경농산물이 모인다.한해 동안 친환경농업인들이 온갖 기상재해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한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대구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경북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며 직거래를 통하여 친환경농산물 이용을 손쉽게 하기위한 것이다. 출품 농산물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물론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당도 및 식미분석을 통해 선발된 140여 점의 곡류, 채소류, 과실류와 가공식품 등이다. 특히, 울릉을 제외한 도내 22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판매 행사로서 시장·군수가 추천한 지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잔치라 할 수 있다. 행사구성은 전시와 동시에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현장판매도 가능하며, 축제분위기를 고조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지난 25일 민간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크린온고을은 독도의 날을 맞아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광장에서 ‘제1회 나라사랑 독도사랑 도민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독도 체험관, 독도 학습관 등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독도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주장에 관한 자료와 더불어 최근 독도에 관한 보도자료 등이 전시되었다. 또 독도의 수려한 전경과 역사를 담은 3D영상을 방영해 독도를 알리고 독도에 관한 설문과 태극기 달기 행사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의 축사에 이어 이경춘 회장의 독도에 대한 시낭송을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 수호의 의지를 강하게 담아 전달했다. 2부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펼쳤다. 전북대풍물동아리 ‘덩더쿵’과 독도아리랑, 소리질러, 아름다운 강산 열차, 가야금 병창, 사단법인 좋은날과 하늘빛 예술단의 공연과 콩트를 선보였다. 이 날 시민들은 춤과 음악에 맞춰 태극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은 “이제 힘을 갖춘 우리나라는 잘못된 과거 속에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정우석, www.onsam.or.kr)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는 한의약산업 전문 전시회로 각종 한방제품과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부대행사들도 다양하게 진행된다.사업단은 안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 안동흑마 등 약용작물과 작물에서 직접 추출한 농축액 및 분말, 차 등을 전시하는 한편 약용작물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알리고 다양한 제품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정우석 사업단장은 “최근 사업단 제품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적극적인 판로 확보 차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향후 이러한 박람회를 꾸준히 참여해 소비자뿐 아니라 유통 관계자들에게도 경북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구시는 10월 마지막 주를 ‘대구의료주간’으로 정하고,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 의료관광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전시회’ 등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 전문전시회를 개최한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건강도 지키고 지역 봉사도 하는 ‘삼천 살리기 제3회 토마스배 마라톤 대회’가 29일 전북도청 앞 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라톤을 개최하게 된 사단법인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단장이재상)에서는 식전행사와 5Km,10Km,20Km(하프코스)등 3종목 코스를통해 마라톤행사를 준비했다. 삼천 및 모악산 자락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코스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서울육상연맹에서 기록을 확인하여 개인기록 증서를 수여 할 예정이며 자원봉사단 회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참가자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주,정읍,익산군산,김제,남원등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회원과시민단체가무려 500여 명이나 참가하여마라톤대회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아름다운전주가꾸기를위한‘삼천 살리기‘ 행사의일환으로삼천 주변 쓰레기, 오물 등을수거하는 환경정화봉사활동을펼쳐 주민들과 어울림의 마당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삼아 자원봉사 참여의식을 높이는 행사가 된다.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전주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간자원봉사단체로 제4회 그린웨이 페스티발 손 지장, 조형물 제작 및 정기적인 삼천 살리기 청소봉사,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시는‘2011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신영시장이 2011년 전통 시장 활성화 유공분야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함께하는 우수시장! 살맛나는 전통시장 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 2011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전통 시장 활성화 유공분야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개막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영시장은 1985년에 개설 된 군산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 중 하나로 103개의 전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9년 아케이드 시설 설치 등 현대화 작업을 거친 곳이다.또한 전국 16개 시·도의 우수 전통시장 93개가 참가해 지역 특산품을 홍보 하는 행사에서 군산의 특산물인 박대를 천일염으로 간한 후 건조한 가공식품과 국산콩을 이용해 만든 호박된장을 전시 판매하여 지역 특색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산의 재래시장을 전통시장의 정취와 문화공간을 함께 갖춘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만들어 시민들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낼 계획”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오픈마켓(open market) 옥션 및 G마켓에서의 상품판매에 관심이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1월 5일(토)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옥션매출 1위 창업자 초청 오픈마켓 창업특강’을 개최한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의 상품판매는 3시간 정도의 실습교육으로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쇼핑몰을 만들어서 창업을 하거나 이베이(eBay)를 통해 전 세계시장에서 상품판매도 할 수 있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창업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창업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점포창업부터 시작하기 보다는 집에서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상품판매를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risk)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1)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현황 및 미래, (2)오픈마켓 창업의 성공전략, (3)실패사례 및 성공사례, (4)오픈마켓(옥션, G마켓,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낭만가득한 영화와 음악이 만났다.지난 20일 오후 7시 광주 무각사 경내 양외무대에서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운영하는 광주시 주부명예기자단과 광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내 마음을 적시는 영화와 음악’ 행복나눔 콘서트가 열렸다.주부 명예기자단과 시민영화카페 회원들, 일반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1부 예술법인 ‘앙상블 아르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등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영상, 토크가 곁들여져 관람객들의 심금을 적셨다.2부에서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출신 기타리스트 서만재 교수와 전남대 의과대 명예교수인 정선식 교수가 들려주는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솔베이지의 노래에 이어 잔잔한 기타 소리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포크트리오 ‘소리섬 사람들’ 의 노래는 무각사를 찾은 가족, 연인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공연을 마치고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단들이 직접 만든 부침개와 김치, 떡을 나눠먹으며 ‘어울림 마당’ 축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광주 서구 주부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숙(43세)씨는 “주부 명예기자 활동을 한지 오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과 경주, 영덕 지역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일(수) 11시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경상북도 도지사 원자력클러스터 유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등 동해안 일대에 원자력 클러스터를 유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은 포장만 그럴싸할 뿐 실제로는 고준위핵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중소형 원자로 건설 등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핵시설을 한 곳에 집중하는 사업이라고 주장 한다 . 또한 시민연합은 경상북도는 이미 울진 6기, 월성 4기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고 4기의 원전이 건설 중에 있다. 특히 시민연합은 월성원전 옆에는 중저준위 핵폐기장까지 건설 중에 있는 방사능 최고위험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 울진군에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건설 사업이 포함된 원자력 클러스트 계획이 추진된다면 동해안 일대는 세계 최대의 핵단지화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연합은 “경북도의 원자력클러스터 계획에는 그동안 국내 원자력계가 추구한 사업들이 모두 포괄되어 있다. 김
담양소방서(서장 고재덕)는 오늘 장성119안전센터에서 담양소방서 서장을 비롯하여 장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영천 등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성군 서삼면, 동화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발대식으로 장성군은, 모든 읍(면)지역에 의용소방대가 배치되었고 25개대 52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역봉사활동 및 재난 발생시 소방 업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영남신당(가칭)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지난2011년 10월2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울진귀빈예식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영남신당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마련하는 이날 발기인대회 및 창준위결성식은 발기인과 당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발기취지문 낭독, 대표선출, 임명장수여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결성식에서는 그간 영남신당중앙당 창준위로부터 경북도당 창준위대표로 내정되어 조직 결성에 앞장서온 임원식 전 경북도의원이 경북도당 창당 준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신임 임원식 영남신당경북도당 창준위원장은 울진출생으로 전 박근혜 특별보좌역과 당대통령후보 울진군경선본부장,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울진군 발전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임원식 영남신당경북도당 창준위원장 취임사(전문)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최재우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창당준비위원님,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부족한 저가 영남신당 경북도당 창당준비를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며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정치 혁명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오늘 비록 경북의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