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경복궁 야간개방의 일일 관람인원을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긴급히 제한하고 있다.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인터넷 예매인원이 이미 4만 명을 넘어선 25일(토)자 관람권 예매를 중단하고, 24일(금)과 26일(일)자 관람권은 인터넷 예매 3만 명, 현장판매 1만 명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당초 경복궁근 고궁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많은 사람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관람인원을 제한하지 않았다. 그러나야간 관람인원 폭증으로 관람객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일 관람인원을 제한하게 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관람인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고려한것"이라며 "관람인원 제한에 따른 불편을 국민이 이해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꿈꾸는 예술가, 박물관 놀러가자!' 라는 슬로건의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다.공주시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인팅, 나무요요만들기, 탈그리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3 컬러풀 대구 세계인축제가 “세계인과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19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대구시( 김범일 시장 축사 ) ,대구문화재단, 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렸다 .메인무대와 프린지 무대에서 펼쳐진 각국의 댄스, 전통악기, 무언극 공연, 외국인 주민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축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스케빈져 헌트, 참가자의 흰옷과 컬러풀대구 대형현수막을 형형색색 물감으로 페인팅하는 이색적인 홀리하이 등 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이고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 또 44개 단체 92동의 부스를 설치해 참여하는 내․외국인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체험, 여러나라의 풍물을 체험하고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공연도 감상하는 등 세계인의 행복한 축제가 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문화축제에서 ‘세계인축제’로 명칭을 바꿔 각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폭넓은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세계인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열린 사고와 초․중.고등학생을 포함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문화를 포용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임을 인식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됐다. 또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근로자, 주한미군, 원어민강사 등
판소리로 다져진 시원한 보이스의 소리꾼 유지나가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부산 벡스코 오디트리움 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국악과 트로트가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신명나고, 한층 더 애잔한 그녀의 첫 무대로 극과 극의 그녀의 "인생사의 모든것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크다.드라마틱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희로애락과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본다.그녀의 인생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시선을 잡아 끄는 퍼포먼스와 샌드아트등 다양한 볼거리로 더욱 드라마틱 하게 재탄생 하여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있는관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무대가 될것이다.이번 공연은 유지나씨의 첫 단독 콘서트로 유지나씨와 더 오래, 더 가까이 더 깊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공연 제작사측은 전했다.이 공연은 2013년 6월 8일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으로 찾아간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문의 : 070-4189-9546 예매 : 인터파크 , 부산은행 전 지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회장 김광진)는 한국대중음악발전과 대중음악가수들의 인권 및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실무회의는 가요사(k-pop history)와 100대 국내 명반 선정을 위한 본연합회주관으로 지난 5월 13일 오후 3시 본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사)한국대음악인연합회 김광진 회장을 비롯해 김원찬 상임이사, 김승기이사, 김민규 사업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가요사 ‘(k-pop history)와 100대 국내 명반 선정’을 위한 본연합회주관 실무회의를 통해 협력할 관련단체선정과 편찬위원 구성 및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다.가요사(‘k-pop history) 발간은 해방이전부터 현재까지의 가요사를 국내최고의 권위자, 학자, 가요전문가들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음악대학, 실용음악대학의 교재로 또는 해외번역본으로도 제작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한국대중음악회와 한국최고의 출판사 성안당과 공동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가요사와 함께 동시에 추진 중인 국내 100대 명반선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내음반의 역사를 짚어보고 재조명 할 수 있는 발판을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5.02 ~ 2013.05.08)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위대한 개츠비 세트스콧 피츠제럴드더클래식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신현만위즈덤하우스자기계발“3재테크의 거짓말 홍사황위즈덤하우스경제경영“4레 미제라블 세트빅토르 위고더클래식소설“5스눕샘 고슬링한국경제신문자기계발“6감정사용설명서롤프 메르클레생각의날개인문/역사“7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1% 비밀신현만위즈덤하우스자기계발“8CEO, 마음을 읽다. 양창순위즈덤하우스경제경영“91일 1식나구모 요시노리위즈덤스타일가정/취미건강“10위대한 개츠비F.S피츠제럴드소담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5월 2주 베스트셀러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위대한 개츠비 세트가 차지했다. 오는 16일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개츠비 관련 도서들의 출간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글판뿐만 아니라 영문판까지 함께 세트로 제공하는 더클래식의 구성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역시나 동일한 제목의 위대한 개츠비 소담출판사 판은 10위에 올라 영화 개봉으로 인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2위는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가 차지했다. 평범한 사람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13년 5월 24일 정선군 고한읍 삼탄아트밸리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탄아트밸리는 폐광지역 경제진흥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하여 추진한 '탄광지역 생활현장보존·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120억원을 투입하여 구)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건물을 현대 감각에 맞게 리모델링 하였다. 삼탄아트밸리는 기존 사무실로 사용하던 공간은 현대미술 갤러리로 샤워장은 탄광시설 전시·자료실로 공장동은 레스토랑, 압축기실은 원시미술 박물관으로 재탄생 되는 등 버려진 폐광을 우리나라 최초로 문화예술 광산으로의 변화를 꾀하였다. 특히 삼탄아트밸리는 버려진 탄광시설을 폐광시설을 보존하고 산업전사인 광부들의 희생을 기억하는데 주암점을 두었으며, 녹슬고 버려진 기계들과 텅빈 공간들은 예술가들의 열정으로 재 창조되어 전시되는 등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광산이자 감성 창조 여행지로 변모하였다. 정선군은 삼탄아트밸리의 문화적·예술적 가치와 정암사, 함백산, 하이원 리조트, 함백산 눈사람 축제, 함백산 야생화 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정보문화의 달 행사의 하나로 ‘2013 정보화제전’ 대구지역 예선대회를 장애인과 결혼이민자는 오는 5월 29일, 고령층은 6월 1일에 개최한다.예선대회에서 입상한 9명은 6월 26일에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대회 입상자는 국무총리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 68점의 상장과 30~150만 원의 상을 수상한다.장애인과 결혼이민자 예선대회는 5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회 사이트(find.nia.or.kr)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고령층의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은 市 또는 구․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구․군 정보화 부서에 방문 접수하거나 市 담당자 이메일(country@daegu.go.kr)로 전송하면 된다. 대구시 정찬근 IT산업과장은 “대구지역 참가자가 본선대회에서 많이 입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정보화제전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55년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1978년부터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한의약축제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구시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향긋한 약초 내음,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돼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12년 축제프로그램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은 더욱 강화해 약령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최대한 살리고, 역사성과 전통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교육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 올해 36회째 맞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웃음꽃이 피어나는 건강한 소풍』이라는 주제와『약령시로 건강한 바람 쐬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을 왕에게 올리는 의식인『동의보감 진서의』를 150여 명의 출연진이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부응하기 위해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이 일제침략의 실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중국 남경대학살기념관에 방문해 주성산 관장과 교류협력 협정을 지난 4월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협력 협정은 중국 남경대학살기념관과 교류협정서를 체결함으로써 동북아의 긴장관계와 일본 우경화에 대처하려는 일환으로 비롯됐다. 이는 일제강점기 공동 항일투쟁을 매개로 한중 우의를 도모하고, 공동 투쟁자료를 발굴·간행하여 독립운동사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는 동시에 상호 교차전시를 통하여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 반침략 평화주의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또한 협정을 통해 일본군국주의 부활 망상을 차단과 국제적인 연대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하고, 남경에 현존하는 종군위안부 건물 복원과 전시회 개최를 통한 일제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고발하며, 나아가 남·북한 긴장관계 완화와 동북아시아 평화정착에 필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