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8월 23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관심 제고‧국회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나경원 의원과 함께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위원회가 함께 주최했으며, 인요한 최고위원, 김민전 최고위원,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성동 전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30여 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는 그동안 이념에 의해 재단되고 기억은 선택적이었다.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 때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시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우리의 게으름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헌법에 채택했고,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주한미군을 주둔하게 해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시작한 건국 대통령”이라며 “하루빨리 기념관이 건립돼 역사가 선택적이거나 권력자에 좌우되지 않고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게 하는 것이 저희의 책무이다. 기념관 건립을 통해 ‘파사현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22일(목) 오후 2시, 최근 녹조가 발생한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대와 매곡 취수장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녹조가 발생하고 있고, 대구시의 취수원 중 하나인 낙동강에도 일부 녹조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현재 대구시의 낙동강 취수원인 문산 및 매곡 취수장 상류에 있는 강정고령 지점이 8월 8일(목)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고, 그 외 취수원인 운문·공산·가창댐은 조류발생이 적어 조류경보가 발령되지 않고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조류 대응 매뉴얼에 따라 녹조 발생 시, 운영 중인 산화공정의 전·후오존처리 및 흡착공정의 입상활성탄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통해 조류 독소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길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조류 유입 차단과 고도정수처리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 따르면,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취수 예정지인 안동댐 직하류 하천수를 분석한 결과 유해남조류가 검출(0 cells/mL)되지 않아 취수원 이전을 통한 안전한 먹는 물 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22일 “ 오늘(8.22) 자 전국 한 일간지에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56조원이 넘는 세수 결손을 지방에 떠넘겼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방교부세와 교육교부금은 각각 내국세의 19.24%, 20.27% 비율로 지방정부와 시도교육청에 의무로 할당되는데 윤석열 정부가 18조6000억원을 쓰지 않았다, 다시 말해 지방에 교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는 “ 이는 법에 따라 의무로 할당해야 할 막대한 규모의 지방재정을 감액한 것으로 국회의 예산심의권과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재정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지난 4.10 총선 때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을 다니며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국민의힘의 선거 승리를 위한 사탕발림이었을 뿐 정작 지방에 절실하게 필요한 예산은 교부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또 “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지방을 무시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 홍준표 대구시장의 책임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 홍 시장은 서울사무소 등에 측근 인사를 기용하기 위해 관련 법률과 행정안전부 지침까지도 위반해가며 정부의 간섭을 비판하고, 자치조직권을 강조한 바 있다."면서 - - "그런 홍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22일(목), 허 소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외 지역위원장 7명을 무고죄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허 위원장 등은 8월 19일(월)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설치하자 영구시설물 축조를 금지한 국유재산법 제18조 제1항 등을 위반했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국유재산법 위반죄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대구시는 지난 8월 14일(수) 동대구역 광장에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한 높이 5미터, 폭 80센티미터 크기의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설치했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17조에서는 철도건설사업으로 조성 또는 설치된 토지 및 시설은 준공과 동시에 국가에 귀속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동대구역 광장은 아직 준공이 나지 않은 상태로, 대구시는 2017년부터 115억 원의 시비를 들여 동대구역 광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캐노피, 관광안내소, 간이무대, 그늘막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동대구역 광장에 대한 대구시의 관리권한은 이미 2016년경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에 의해 인정됐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동대구역 광장은 아직 준공 처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8월 21일 “매일신문의 논조가 심히 걱정된다. 오늘자 1면 기사 제목이 ‘박정희 광장 민주당의 딴지, 자치․분권의 역행 논란’이다.“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야당일 때 민주당 정부에 대한 비판을 딴지로 표현한 적이 있었던가? 어떻게 매일신문은 민주당이 야당일 때 비판이 '딴지'가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렇게 묻고 싶다. 매일신문은 오랫동안 국민의힘과 대구시의 기관지 노릇을 해왔다는 대구시민의 정당한 분노와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대구시민은 일관된 잣대로 정치를 다루는 매일신문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인가? “라고 말했다. ”대구시당은 홍준표 시정에 들어서서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고 못 한 것은 매섭게 비판하는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더 공정해야 할 언론사인 매일신문은 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더 먼저 눕는 특정시와 특정당 기관지처럼 행동하니 걱정“이라고 했다. 또, ”대구시당은 앞으로도 여전히 잘한 것에는 칭찬하는 ‘위대한 동조자’로서 동행하고 잘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위대한 반대자’로 대구시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성장 : 3대 미래성장동력 확보방안(AI·반도체·모빌리티)> 토론회를 내일(8.22.목) 오전 10시 30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먹거리에 가장 핵심적인 AI·반도체·모빌리티 3대 성장동력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최재식 KAIST 교수(AI) △이성수 숭실대 교수(반도체)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소장(모빌티리)이 패널로 참여한다. 좌장은 양준모 연세대 교수가 맡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의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과 관련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한민국 핵심 역이며 모든 국민은 동대구역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런 자랑스러운 역에 우상화를 강요하는 박정희 광장 표지판과 동상이 웬 말이냐며 앞으로 세워질 5M 높이의 동상은 정말이지 수치와 부끄러움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시장은 표지석 설치를 불법, 무단으로 진행하였다. 현재 동대구역 부지는 국토부 소유의 국유지이며 실질적 관리는 국가철도공단에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007년 국가철도공단(당시 철도시설공단)과 대구시는 동대구역 관리에 관해 협약서를 맺었다. 협약서에는 분명하게 국유지로 분류되어 있고 대구시는 “유지, 관리”만 하게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구시는 표지석과 같은 영구시설물을 설치하면서 국유지 소유자인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는 어떤 협의도 하지 않고 임의로 설치하였다며 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직접 확인한 부분이라고 확인했다. 대구시당은 19일 오전 기자회견 후 홍준표 시장을 국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용혜인 당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대표가 당선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라며 “그러나 채상병 특검법을 추진하겠다던 한동훈 대표는 한 달째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당은 8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제8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차 최고위원회에는 용혜인 당대표와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 노서영, 최승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야당의 특검안은 ‘위헌적’이라며 반대하던 한동훈 대표는 본인이 공약한 제3자 추천안은 발의 추진조차 하고 있지 않다"며 "언론과 국민의 질문을 피하며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언급조차 꺼리더니,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제안한 제3자 추천안에 대해서도 주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제보공작 의혹’을 꺼내 본인의 공약에 대해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한 국민께서 그나마 한동훈 대표에게 기대를 가졌던 이유는 대통령의 퇴행에 맞설 수 있는 ‘대표다운’ 대표를 기대했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지난 한 달간 한동훈 대표가 보여준 것은 앞에서는 번지르르한 말과 약속을 늘어놓고, 정작 대통령 일가의 비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한달 간 지속된 지역순회 경선에서 누적 85.40%의 큰표 차이로 이 후보가 다른 후보를 제치고 선출되었다. 이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환호를 받으며 존재감을 재확인했고 최고위원 후보 8명은 하나같이 '이재명 수호'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국민여론조사 30% 비율로 합산한 당대표 선거 결과 85.40%의 압도적 득표율로 이 후보가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에게 영수회담과 대표 회담을 제안하고 시급한 현안과 채해병 특검법, 어려운 민생 문제, 경제 회복에 대한 협의를 할 것을 희망했다. 이 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으로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의원(득표율순)이 각각 선출됐고 정봉주 후보는 낙선했다. 전당대회에는 정동영 의원과 임채정 문희상 이용득 상임고문 등 민주당 원로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고 정부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국민의힘 서범
1.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 및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 애국 국민은 제79주년 광복절과 제76주년 건국절 및 정부수립일을 맞이하여 윤석열 정권에 대해, 대한민국 탄생일이 1948년 8월 15일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는 정권 이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가치를 사실상 포기하고있는 정권이며, 종북 좌익세력을 척결하지 않는 정권이며, 건국정신 모독 정권이며, 자유민주 애국국민을 배신하는 정권이라고 규정하는 바이다! 자유 대한민국 반역자요 간첩혐의자인 문재인을 비롯한 국내 종북 좌익세력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영토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건국 원년이라며 이승만 죽이기 역사왜곡을 위해 미쳐 날뛰고 있다. 그러나 당시 임시정부는 국가의 당연한 구성 요소인 국토와 주권을 갖추지 못해 국제적으로 국가승인을 받지못했고 이 때문에 1945년 9월 2일 도쿄만 정박 美 군함 미주리함상에서 미국 등 연합국들이 주최한 일본의 항복조인식에도 임시정부는 참석이 거부됐다. 그뿐인가? 앞서 1907년 여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도 고종황제의 대한제국은 1905년의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주권)이 박탈됐다는 이유로 참석이 좌절됐다. 자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