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12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른 속도로 재유행하고 있다”며 “감염증 발생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해 집단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치료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미래혁신성장실의 ‘FIX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추진상황’ 보고 후, “올해 최초로 열리는 FIX2024의 성공적 개최는 많은 기업과 국내외 저명인사의 참여의 중요하다”며 “참여업체의 100% 참가 확정과 컨퍼런스 저명인사 섭외를 조속히 마무리해 미래산업 중심도시 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 7월 말 기준, 377개사 1,954부스 참가 확정/(목표대비 97.7%) 공항건설단의 ‘대구경북신공항 통합 설계 및 민항시설 배치 관련’ 보고 후, “민항시설 배치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 국방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소방안전본부의 ‘중환자용 특별구급대 시범운영(서부소방서, 달서소방서) 추진’ 보고에 대해 “중증 응급환자의 병원 간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중구성동구갑)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국민권익위 국장 죽음의 진상규명과 ‘권익위·김건희·윤석열 특검법’ 수용을 요구하는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에 나섰다. 전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강직한 공직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윤석열 정권이 살인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 억울한 구천을 맴도는 권익위 국장의 영혼을 위로해줘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고통에 빠져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김 국장의 가족을 위로해주고 부인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더 이상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해야 한다”며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횡단 옛 아양기찻길 아양뷰에 New K-2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TK신공항 및 K-2후적지 실감영상, 디오라마, 외부 LED 스크린 등을 통한 미래공간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앞으로 홍보관을 통한 체계적인 홍보로 대시민 공감대 확산과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 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K-2 후적지가 글로벌 미래 신성장 도시로 재탄생하는 대구 동구의 미래모습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TK신공항 정보공간, 실감영상관, New K-2 정보공간(미디어테이블, 디오라마 프로젝션 맵핑 쇼), 외부LED 스크린 등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감영상관에서는 홍보관의 핵심 아이템인 New K-2의 달라질 미래모습을 3D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야간에 운영되는 외부LED 스크린과 조명으로 주야간이 다채로운 홍보관으로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 이용방법은 인터넷(8월 12일(월) 동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으로 예약하거나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이용신청시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영은 주말을 포함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12일 윤석열대통령이 오늘 방송4법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19번째 거부권 행사로, 방송장악을 통해 독재로 가는 길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더불어민주당의 언론개혁TF를 중심으로 야7당은 함께 의지를 모아 방송정상화 4법을 발의했고, 지난 7월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를 거듭하며 통과되었다. 법안의 핵심은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의 민주화를 통해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과,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지금처럼 독임제로 운영되는 것을 막기 위해 4인 이상의 위원이 출석하였을 때 개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들은 “지난달 우원식 국회의장은 방송4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위한 ‘범국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정부여당은 일체의 모든 논의를 거부하면서 ‘숙의과정 없는 일방통과’, ‘여야 협의’를 운운하며 거부하는 ‘기적의 무논리’를 선보였다.”고 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방송을 장악해 이득을 보겠다는 태도를 버리고, 정치후견주의 해소를 위한 논의에 나서야 한다.. 습관적 거부권 행사를 멈춰야 한다” 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7당은 장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명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는 송민선 대구남구의회 의장은 의정활동 2년차 초선이다. “음식업협회 지부장을 6년간 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물배기 거리에 서로 모르던 상인들을 모아 상인회를 조직하고 행안부와 대구시 전통시장재단 공모 사업에 참여해 20억을 4차에 걸쳐서 상인회와 함께 따왔다”고 밝혔다 . 출마 때도 열심히 했고 의원이 된후도 “내가 할 수 있는 거 찾아가 하느라고 2년을 너무 의미있고 알차게 보냈다” 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남구를 위해 7분 발언도 많이 하고 구정 잘문을 통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십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음식물 나가는 쓰레기에 부착하는 스티커를 구청으로부터 6천만원 지원을 받아주니까 지역민이 너무 좋아하셨다. 어떤 애로가 있고 어떻게 법 절차를 해야 되고 현장 경험이 엄청 도움이 되었다"며 "그걸 다 1년 2년 동안 겪어가지고 직접 해봤기 때문에 의원을 하면서 현장 경험이 엄청 도움이 " 며 현장형인 자신의 장점을 소개했다 . 송 의장은 “우리 소상공인들 힘을 합치면 엄청 크다. 2천 명 남구 2천 명 곱하기 식구 넷 하면 8천 아닌가? 8천의 종사자 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은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0일(토) 11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에 주제와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며, 청소년들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디지털 트렌드를 형성하는 핵심 세대로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8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올바른 모바일 기기 사용 캠페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포토카드 편지 쓰기, 디지털 퀴즈 풀기 등 9개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보컬, 댄스, 밴드 등 17개의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중성동갑)이 대표의원을 맡은 ‘국회 좋은정책포럼’이 8일 출범식을 가졌다. RE100 전국대학교수협의회와 함께 출범한 국회 좋은정책포럼은 ‘RE100 대한민국 실행전략 보고회’도 함께 주최했다.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은 국회 좋은정책포럼 대표의원인 전현희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안도걸·안태준·윤준병·정진욱·조정식 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현희 의원은 “국회 좋은정책포럼은 지방소멸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기 위해 출범했다”며 “국회와 학계와의 깊은 연대를 통해 향후 수권정당으로서 필요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RE100은 대한민국 지방분권·지방균형발전 실현과 무역선도국 도약을 위한 열쇠인 만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임혁백 사단법인 좋은정책포럼 이사장은 “다가오는 미래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8일 오후 대구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섰다. 정일균 의원은 학생들과 반갑게 소통하며 학생들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본인의 의정활동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제도를 외국 선진사례와 비교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며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를 소개하면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정 의원은 “대구시의회에는 의원뿐만이 아니라 정책지원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대구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학생 여러분들도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6일 “랜덤으로 뽑힌 심사위원이 네이버뉴스 제휴평가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개혁안을 발표하고 활동을 종료한다고 한다” 며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이달 말 네이버의 정치적 편향성과 네이버 뉴스 제평위의 자의적 구성과 심사기준에 대해 개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구성된 ‘네이버 혁신포럼’이 네이버 뉴스 제휴평가위원회 심사위원을 다수의 ‘풀단’으로 구성했고 이러한 방식은 두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언급한 인터넷 신문 CP사 구성에 있어서의 정치적 좌우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네이버가 인터넷 뉴스서비스 매체로서 뉴스 편집행위를 하는 언론사의 책임을 전혀 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일종의 카르텔 격인 ‘네이버CP사’의 뉴스 편집권한은 뉴스타파에 있다면서 네이버 상에 명백한 오보인 ‘신학림 녹취록’ 보도를 그대로 올려놓고 있다면 네이버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그것은 뉴스타파의 책임 이전에 네이버의 책임인데도 이러한 ‘뉴스제평위’와 ‘네이버뉴스CP 계약’의 뒤에 숨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상철도지하화특별위원회(위원장 오기형)는 8월 9일(금)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B1)에서 「철도지하화 연구용역 대 시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에 따라 6월 17일, 24일, 7월 1일까지 총 3회차의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금번 보고회는 연구용역 결과물인 서울지역 철도지하화 현실화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인사말씀(김영호 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 주요 내빈), △기념촬영, △추진 경과 보고, △주제 발제(서울특별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연구), △전문가 발언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시민 보고회는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오기형 서울시당 지상철도지하화특별위원장 등 서울지역 국회의원, 서울지역 민주당 소속 구청장 및 시·구의원, 관계 전문가 및 연구자인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장(발제자), 김영근 ㈜건화 부사장, 손웅비 한양대 도시·부동산개발학과 교수, 유제남 ㈜유신 부사장, 이용주 아주대 교통공학과 교수, 이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