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대표 김경섭)는 기아대책(대표 정정섭)과 함께 제9회 주니어 리더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꿈을 찾아 Dream!”이라는 주제로 진선여고 강당에서 6월 11일에 열릴 올해 행사에는 의 저자 이지성, 의 저자 온대호,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회장과 김영순 교수, 권순현 창의적 교수법 강사, 의 저자 채인영,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주인공이자 뇌수종을 극복한 천재 소년 조잔희와 김덕수 사물놀이패, 한양대 응원단 루터스 등 화려한 출연진이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줄 예정이다. 본 행사의 수익금은 기아대책의 베트남 식수 개발 사업에 전액 기부되며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자리인 동시에 이웃의 꿈을 찾는 데까지 뻗어나가야 진정한 꿈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주제가 ‘꿈을 찾아 Dream’인 만큼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는 행사와 더불어 ‘꿈 찾기 코칭 프로젝트’를 런칭하였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문코치가 1:1코칭, 진단, 꿈 찾기 교육을 실시해 꿈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쇼킹한 토익스피킹 할인 과정이 등장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있다. 토익스피킹 전문 인강사이트 스피킹쇼닷컴(www.speakingshow.com)이 최근 월 수강료 68,000원 짜리 ‘스티브 쌤의 TOEIC Speaking 레벨 6/7 종결강의!’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 것이다.대부분의 타 인터넷 사이트가 받고 있는 5만원의 약 5분의 1 수준이다. 서울 종로 플랜티 어학원에서 200점 만점 인기강사로 활약해 온 스티브한 강사의 ‘Toeic Speaking 레벨 6/7 종결강의!’ 과정은 패턴 훈련에서 실전문제까지 전략적 강의를 통해 짧은 기간 내 레벨 6~7 이상이 가능하도록 스티브한 강사만의 3대 비결을 시공간이 자유로운 온라인에 담아내어 그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토익 스피킹에 도전하는 준비생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행사는 스피킹쇼닷컴(www.speakingshow.com) 접속 후, 화면 상단의 ‘소셜 쿠폰 등록’ 메뉴를 통해 쿠폰번호 16자리 ‘DNW8-92W9-T7AG-6HOV’를 입력하면 된다. 본 ‘소셜 쿠폰’ 은 선착순 99명에게만 59,000원 할인 적용되는 것으로, 이벤트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성적향상 수기 올리면 장학금과 문화상품권 쏜다~!’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성적향상 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중학교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를 학습해 성적이 오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미래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에서 자신이 공부한 1등만들기 과목을 클릭 후 성적향상 수기∙비법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응모자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최우수 수기를 작성한 학생 한 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을 증정한다. ‘1등만들기’는 학교시험대비 및 내신 관리에 초점을 두고 집필된 중등 과목별 기출문제집이다.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에서 전국 1,241개 학교, 44만여 문항의 기출문제를 집중 분석∙반영해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국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도덕, 기술•가정 총 6개 과목이 출시됐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1등만들기는 각 학교별 시험과목,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우리 아이 참고서는 내가 만든다!’ 이제 자녀 학습교재 개발에도 엄마들이 나선다.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초등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 신간 개발에 참여할 ‘학부모 마니아’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마니아는 ‘어머니 자문단’을 뜻하는 말로, 올 하반기 학기용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될 ‘문제 해결의 길잡이’ 교재 개발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학부모 마니아는 총 3개월 간 오프라인 정기 회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학부모 마니아는 오는 15일까지 모집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래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자문비와 상품을 지급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해마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항에 대비해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 및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서술형 수학교재”라며 “이번 모집은 기존 교재를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커리큘럼 구축을 위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2011년 영•호남대학생 교류 환영의 밤 행사 28일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사)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형만) 주최로 열렸다. 영•호남대학생 교류 환영의밤 행사는 지난 2003년 임내현 변호사가 대구고등 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중 동문수학했던 당시 신건수 진주 지청장과 뜻을 같이해 동서화합을 위해 이루어져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영호남 교류 학생들은 영남에서는 경북대, 부산대, 울산대생 등 100여명이 교환 학생 100여명이 오게되며 전남북 학생 100여명은 영남으로 교환학생으로 6개월간 수학하게 되며 현재까지 1000여명의 학생들이 영호남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개회사에 나선 이형만 회장은“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호남 화합의 갈증이 진정한 동서화합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며 “동서화합을 이루고 민족 통일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격려사에 나선 임내현 변호사는 “삼국통일 이래 1300년간 한 언어, 역사, 문화를 가진 한 민족의 긍지를 살려 화합과 상생, 민족통일의 주춧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전국 방과후 학교 특강 맞춤강의 실시28일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5월1일부터 전국방과후 학교 특강 수업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오세억회장은 신대방동 연구소에서 전국 고등학교가 사교육없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으뜸은 맞춤식 명품강의 특강이라며 전국적인 방과후 학교 특강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연구소 개소식에서 언급했다.또한 대한민국 최강의 강사진이 펼치는 방과후 학교 특강을 위한 준비로 수능,논술,자기주도학습 그리고 입시컨설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정착을 우선시한다고 말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계기로 명품 맞춤식 강좌를 오픈함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는 토론식 강의와 1:1입시컨설팅을 무상지급하는 등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연구소 개소식에 추민규 초대회장의 모습도 보였다. 이미 명예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잘 소화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방과후 학교 무상 설명회를 중심으로 입시전문컨설턴트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맞춤식 명품 특강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사용이 늘고 있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콘택트렌즈의 재질, 제조방법 등 소비자들의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콘택트렌즈는 대부분 각막(검은 눈동자)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하여 효과적인 시력을 얻기 위해 각막에 부착하는 렌즈를 말하는데, 재질에 따라 산소투과율이 좋은 비친수성 재질의 하드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이 좋은 친수성 재질의 소프트콘택트렌즈로 구분된다. ※ 친수성 : 물과 친화력이 있는 성질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HEMA (2-Hydroxyethyl methacrlyate) 또는 실리콘계열이 주로 사용되며, 하드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아크릴계열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콘택트렌즈를 제조하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나 일반적으로 액상의 재료를 중합하여 고분자로 합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분자중합체를 절삭연마(cutting), 원심회전주조(spin casting), 주형주조(moulding)법 등을 통하여 콘택트렌즈의 형상을 만든다. 절삭연마법은 렌즈 앞뒷면에 다양한 곡률을 줄 수 있어 특수 광학적 목적을 위한 디자인을 고안할 수 있으나, 제작비용이 많이
중학생 중간고사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 첫 시험인 만큼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시험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방대한 시험범위에 늘어난 서술형 문항 대비까지 시험 준비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특히 사회, 기술∙가정 등 암기과목은 외울 것도 많은데다, 집중이수제로 최근 시험 비중까지 높아져 국영수 못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첫 중간고사의 고득점을 위한 중등 과목별 학습법을 알아봤다. ▲국어, 지문 반복읽기로 글의 핵심 파악국어는 지문 속에 문제를 풀 수 있는 힌트가 숨어있으므로 교과서를 토대로 여러 번 반복해 읽는 것이 좋다. 단, 지문을 읽을 때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글의 주제나 특성, 글쓴이의 목적 등을 생각하면서 읽도록 한다. 시∙소설 같은 문학은 시대적 배경이나 글의 목적, 특징, 생소한 어휘를 파악하는 유형이, 논설문, 설명문 같은 비 문학은 전체 흐름을 파악하면서 단락별 주제를 묻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작품을 읽고 나면 단원 별로 제시된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 및 특징을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영어, 기초 문법 다지며 어휘 완벽히 외우기영어는 주로 문법이나 정확한 표현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한국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2011년 3월 30일 이산가족 찾기로 국민의 심금을 울린 ‘잃어버린 30년’의 주인공 가수 설운도, 신세대 주부들의 우상이며 효녀가수로 이름 난 현숙,다문화인 월드가수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 ‘땡벌’의 강진, ‘황진이’의 박상철, 2010년 신인가수 상 수상자 정태, 제빵왕 김탁구 탤런트 윤시윤, 대조영 퉁소 방형주 총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기 다문화예술 총 연합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준비위원을 결성하고 위원장 김종호 외 준비위원 20명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업 목표로서는 외국어언어교육, 문화행사, 각 나라 별 음악, 서예, 음식, 풍습, 문화교육, 다문화축제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한국 다문화 소식지를 출간할 예정이다.현재 100만 명이 넘는 외국인과 40만 명의 이주 노동자, 13프로의 국제결혼 시대로 다문화 공생이 현실이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의식을 마련함이 시급하다. 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이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인들이 대한민국 생활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삶을 만들기 위하여 다문화 예술 총 연합에서는 예술 문화 전반적인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타임스 강민영 기자] 조선왕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외규장각의궤가 145년 만에 귀향길에 올랐다. 이번 외규장각의궤의 반환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G20정상회의 기간 한국과 프랑스 양국 대통령 간의 합의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올 3월 구체적인 인도 방안이 결정되면서 반환 문제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그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었던 외규장각 의궤는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297권 전체가 돌아오게 되며,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이관될 예정이다. 먼 길을 돌아, 긴 시간을 지나, 마침내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된 외규장각 의궤. 외규장각 문서는 무엇이고, 외규장각 문서가 한국으로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145년 만에 귀향길에 오른 외규장각의궤는 삼엄한 보안 속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지 1시간 만에 드디어 제 집이 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운반됐다. 의궤란 조선시대 왕실의 각종 행사를 그림 중심으로 기록한 문서를 뜻한다. 조선 왕실에서 주관한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기록한 일종의 보고서인 셈이다. 의궤는 그 보관된 장소에 따라 규장각의궤, 외규장각의궤, 장서각의궤로 나눠지는데 국내외에 4,025권이 남아있다. 이 중 규장각의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