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배우 이승효가 첫 주연 작품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극본:허성혜, 연출:문준하)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완벽 변신해 신청자를 찾아온다.2009년 , 2010년 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승효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칼과 총 대신 가위를 들고 나선 것.지난 주 선유도공원에서 촬영된 헤어쇼 장면에서 이승효는 현란한 가위질을 선보여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야말로 헤어디자이너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것.극 중 이승효가 맡은 정은수는 국내 최고의 헤어샵인 제이헤어에 입사한 이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헤어샵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헤어디자이너이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라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면 절대로 해 주는 법이 없는 융통성 없고 까칠한 완벽주의자이다. 제이헤어 대표의 부름으로 귀국한 후 옛 애인이자 동료 헤어디자이너인 정은수(차수연 분)와 스탭인 이영원(백진희 분) 사이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다.이승효는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헤어디자이너에게 직접 가위질, 자세 등을 전수받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촬영장인 강남의 한 헤어샵이 실제 이승효가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첨밀밀의 헤라가 지난1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전국요트경기대회 개막식의 초대가수로 출연해 선수들을 응원했다.월드가수 헤라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 및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제2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 개막식에 초청가수로 출연,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 천년동안 야래향 등을 불러 참가한 선수들과 임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올해 요트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제일의 요트선수들이 참가해 옵티미스트급, 레이저급, RS:X급 등 18개 종목을 3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뤘다.본 대회는 지난 1987년 전남 여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시도를 번갈아 가며 개최하는 전국대회이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요트협회가 주관한다. 행사를 마친 헤라는 다음날인 18일에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양묘사업소 묘목단지에서 내게도 사랑이의 주인공 국민가수 함중아씨와 함께 오는 4월 7
- 홍보대사 가수이은미, 헤라,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위촉[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한국다문화예술원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 다문화축제가 경남에서 열린다.23일 한국다문화예술원에 따르면 영남지역의 다문화가정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다문화가족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바자회, 글짓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2011 아시아 다문화축제’를 오는 9월초 경남 창원시 용호동 용지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남권에 특히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국가인 중국(조선족 포함), 일본, 러시아, 태국,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의 각국 문화와 전통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는 초청공연뿐 아니라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하여, 그들이 스스로 자국의 음악과 춤 실력을 뽐내며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준비한다. 이 행사는 점차 다문화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관람하고 예술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통해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시아각국의 문화를 서로에게 알리고 느낄 수 있는 다문
헤라는 지난1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전국요트경기대회 개막식의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 개막식에 초청가수로 출연,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 천년동안 야래향 등을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전국요트 경기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옵티미스트급, 레이저급, RS:X급 등 18개 종목 3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뤘다. 1987년 전남 여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부산시는 2008년부터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헤라는 행사를 마친후 18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양묘사업소 묘목단지에서 가수 함중아와 함께 식목일 특집으로 방송될 체험 삶의 현장 녹화로 바쁜 하루 일정을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 헤라는 갑작스런 오른쪽 눈의 고통으로 수술을 연기하면서까지 녹화에 임했다.수술이 늦어지면 위험하다고 e대학병원 안과 교수는 말했지만, 힘든 과정속에서도 선배가수 함중아의 후배사랑으로 현장 녹화를 무사히 마쳐 행복하다고 말했다. 헤라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지 11년째를 맞아 대한민국 국
드라마 OST 로 널리 알려진 가수 저스트가 대지진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해 한국가수 첫 기부콘서트를 동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내 이름은 김삼순’ ‘다모’ ‘ 못된 사랑’ ‘그린로즈’ ‘자이언트’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드라마 OST 40여곡의 참여한 계기로 그동안 줄곧 일본 활동에 매진해왔다저스트는 그 동안 많은 일본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랑을 되돌려 줄때라고 생각한다며 지진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이번 공연 행사는 이미 준비 되어 있던 행사였으나 저스트가 자발적인 노력으로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는 등 향후 이와 같은 기부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 밝혔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화이트 크리스마스 후속으로 방송될 (사백년의 꿈)(극본 : 채혜영, 김신태, 최영인 / 연출 : 문영진)에서 한은정과 류태준이 400년이라는 시간을 사이에 둔 연인으로 출연한다.한은정과 류태준은 400년 전 서로의 사랑을 지키지 못한 채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현세에 환생해 운명처럼 재회하게 되는 강희선과 조현민 역을 각각 맡았다.강희선은 해부학과 교수로 영화감독인 조현민의 고택에서 발견된 미라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초자연적인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이후 미라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던 희선은 미라가 자신의 전생이었던 수희였고, 현민의 전생인 무현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환향녀였던 탓에 밀실에 갇혀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수희와 사랑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자살을 택한 무현이 우연히 발견된 미라로 인해 희선과 현민으로 400년만에 재회하게 된 것.제작진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였던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에서 이번에는 미스터리 판타지물을 방송한다”면서 “은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미라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이다. 2부작에 걸맞는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15일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미스월드코리아&TV 뷰티 런칭에 참석해 수상자 미스월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이 출연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제작 토리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월 14일 오후 1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던 김민서 작가의 소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원작으로 이날 유인나를 제외한,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은 시사회에 참여 하였다. 차예련은 수진을 연기 하였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13일 MBC에서 첫방송되는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이 오디션의 현장을 공개했다.뜨거운 눈물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던 오디션 현장에서는 MBC아나운서들이 직접 오디션 현장에 참여했다. 무려 5500여명이 지원한 이번 오디션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개채용 방송 프로그램으로 미래 아나운서 지망생뿐만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뜨거운 열기를 뿜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지난 2월 20일에 공개채용의 첫과정인 1차 카메라 테스트를 마쳤다. 1차 테스트 과정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각양각색의 개성, 열정과 끼가 넘친 아나운서 지망생들로 가득찼다.이번 1차 오디션 현장의 모습은 3월 13일 첫방송 신입사원에서 볼수 있다.심사에 참여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이번 심사에서 지원자 개개인의 장점과 가능성, 즉 잠재력을 보자 고 강조하고 완벽하게 다듬어진 사람보다 흙속에 파묻힌 원석을 찾자 고 밝혔다.아나운서 심사위원단들이 어떤 빛나는 원석을 찾아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현빈과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 사랑’에 이어 하이트맥주 광고까지 두 번이나 연인으로…현빈의 마지막 CF, 하이트맥주의 새 광고 ‘순수의 시대’편이 공개되자 이연희가 ‘남복(男福) 종결자’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이연희는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강동원, 송승헌, 심창민, 정일우 그리고 현빈까지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현빈과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 사랑’에 이어 하이트맥주 ‘순수의 시대’까지 두 번이나 연인으로 나오자, “이연희는 전생에 나라를 몇 번이나 구했길래, 이렇게 남복이 터지는 것이냐”며 화제가 되고 있다.CF장면을 보면 현빈과 마주 앉은 이연희가 시원한 맥주를 한 번에 들이키고 머리 속까지 차가워 띵한 것이 부끄러운 듯, “소녀 첫 잔은 원샷이라 배웠사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현빈은 이런 이런 이연희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흐뭇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이내 순수하게 웃음을 터트리는 현빈. 이러한 둘의 모습은 영화 백만장자의 첫 사랑 이후 5년의 시간을 사이에 둔 사이답지 않게 진짜 연인 같이 느껴진다.이 CF 속 이연희의 수줍은 듯한 모습은 얼마 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현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