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방송인 강병규(41)씨가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강씨는 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판사 반정모) 주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씨와 이씨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고, KBS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사기 및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강씨는 상습 도박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사기죄 부분에 대해서는 형을 따로 선고해야 한다"며 "돈을 갚으려는 의사나 능력이 없이 거액을 빌려 돌려주지 않았고 아직도 변제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강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실형이 선고된 이상 도망갈 염려가 있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선고가 끝난자 강씨는 발언을 통해"4년 동안 이어진 재판에서 내가 주장한 부분은 하나도 들어주지 않고 검사의 주장만을 그대로 인용했다"며 "이씨의 스캔들 사건이 어떻게 공갈협박 사건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박진영이 최근자신의 손보다 한참이나 작은 강아지를 들고찍은 사진이 화제다.박진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첫눈에 완전히 반해버린 여자가 생겼어요"라며 "동양적 밋밋한 두상에 자그마한 눈 코 입. 넋이 나가버렸어요"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하면서 외국사람들도 똑같이 발음할 이름 생각나는 거 있으세요?"라고 물으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작은 몸집에 눈코입이 올망졸망 모인 귀여운 강아지를 들고 있는 박진영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유행의 발견'에서 트렌트세터 MC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광희 구은애가 야구선수 류현진와 함께'분노'를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은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 반중력 요가를 직접 배웠다.이 가운데 무용을 전공한 구은애는 완벽한 다빈치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요가 선생님도 "저보다 자세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7)가 브래드 피트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7년간 동거하며 출산과 입양을 통해 6명의 아이를 두고 있어 졸리가 이번에 출산하면 졸리는 7번째 아이를 갖게 되는 것.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캄보디아 국적 아들 매독스와 에티오피아 국적 딸 자하라(7)를 비롯해총 6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사유리가 고교 시절 3년 동안 무려 4번의 정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고등학교때 정학처분을 3번 받았다. 양아치 아니니까 자기 정학자랑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정학하게 말하면 3번 아니고 4번이다.정학 처분 중 학교 청소해야 되는데 청소 안하고 학교복도에서 방석을 덮고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을 목격되서 한번 더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첫째 정학의 이유는 기숙사 탈주 때문"이라며 "우리 학교는 평일은 외출금지, 주말만 저녁 5시까지 외출 가능했다. 한 시간 마다 점호도 있었다. 엄격한 기독교 학교였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이어 “난 밤에 혼자 기숙사를 빠져나가서 호수에 갔다. ‘네시’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네시’를 못 만났지만 대신 무서운 가발선생님 만났다”고 밝혔다. ‘네시’는 호수 네스호에 산다고 전해지는 괴물의 이름이다. 사유리의 두 번째 정학의 이유는 세탁기때문이었다. 사유리는 “세탁기 안에서 내가 빙빙 돌고 있는 것을 선생님이 목격해 버렸다"며 "기숙사에 있는 세탁기는 컸다. 어른 두명 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 난 점심 먹다가 세탁실에 들어가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3천만 원을 기부했다. 25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축에 따르면 "김동완이 아직 살아계신 58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전에 꼭 사과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에게 1000만 원을 기부했고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1천2백여 만 원을,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등을 기부해 '기부천사'로알려져왔다. 한편 김동완은 KBS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주연김태평 역으로 열연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아내와 신혼 초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김정태는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신혼 초 굉장히 가난해 부산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이어 "당시 극심한 가난 때문에 힘들었다"며 "아침마다 자고 있는 아내를 보면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를 위해 쓴 자작시 'J에게'를 낭독한 뒤 오열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지나가 심령사진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행사 가는 길에 차안에서 셀카타임! 사진 찍고 보니 맨 위에 오른쪽에 누구지? 설마 귀신? 나도 무섭게 나왔지만 내 뒤가 더 무섭다"라는 글을 올렸다.또한 지나는 자신의 셀카사진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지나의 오른쪽 뒤로 마치 심령처럼 보이는 인물이 포착됐다.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귀신일 줄 알았다", "진짜 놀랐다", "지나도 놀랐을 듯. 코디인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아내를 위해 쓴 시를 낭독하다 눈물을 쏟았다.김정태는 지난 23일 방송된 캐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아내를 위해 쓴 자작시를 낭독하다가 오열했다. 김정태는 "가난했던 신혼 시절 아침에 아내를 보면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며 아내를 생각하며 쓴 자작시 'J에게를 낭독했다. 김정태는 "잠들기 전 머리맡에 조용한 가난이 있습니다. 거칠게 숨이 찬 하루를 태양을 등지고 땀을 흘리고 흘립시다. 입술을 움직이며 웃어봅시다. 그리고 우리는 가난합니다. 짐이 없는 가난입니다. 가까운 바다에 집 근처 산에 가난하지만 우리에겐 충분한 가난입니다"라고 시를 읽었다.이어 김정태는 당시 가난한 시절을 회상한 듯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신혼 초 생활고를 겪었다"며 "부산에서 제일 못 사는 동네에 살았을 정도였다.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현미가 24일 오전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낭비벽을 고백해 화제다.현미는 이 방송에서"한창 벌이가 좋을 때 신용카드 한도를 다 사용했다"고 털어놨다"면서 "그 당시 신용이 좋아서 카드 하나당 5천만 원까지 쓸 수 있었는데 그런 카드가 세 개였다"고 밝혔다. 현미는 "노래 강의를 한다면서 한 벌에 몇백만 원짜리 옷을 사고, 명품 백 등을 사면서 백화점에 들어가 카드 한도가 되는 대로 다 썼다"며 "1년 정산을 해보니까 쇼핑만으로 한 달에 5천만 원씩 1년에 6억 원을 썼다"고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미는 이어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카드 사용을 중지했다"며 "내가 과잉으로 욕심을 부렸던 것이다. 관리를 너무 지나치게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현미는 "고(故) 이봉조와 이혼한 후 맨손으로 나왔다"며 "갖고 있던 보석을 팔아 산 집에서 35년간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그러면서 현미는 "더 작은 집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 현재 동부이촌동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현미는 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