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유행의 발견'에서 트렌트세터 MC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광희 구은애가 야구선수 류현진와 함께'분노'를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은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 반중력 요가를 직접 배웠다.이 가운데 무용을 전공한 구은애는 완벽한 다빈치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요가 선생님도 "저보다 자세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7)가 브래드 피트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7년간 동거하며 출산과 입양을 통해 6명의 아이를 두고 있어 졸리가 이번에 출산하면 졸리는 7번째 아이를 갖게 되는 것.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캄보디아 국적 아들 매독스와 에티오피아 국적 딸 자하라(7)를 비롯해총 6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사유리가 고교 시절 3년 동안 무려 4번의 정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고등학교때 정학처분을 3번 받았다. 양아치 아니니까 자기 정학자랑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정학하게 말하면 3번 아니고 4번이다.정학 처분 중 학교 청소해야 되는데 청소 안하고 학교복도에서 방석을 덮고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을 목격되서 한번 더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첫째 정학의 이유는 기숙사 탈주 때문"이라며 "우리 학교는 평일은 외출금지, 주말만 저녁 5시까지 외출 가능했다. 한 시간 마다 점호도 있었다. 엄격한 기독교 학교였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이어 “난 밤에 혼자 기숙사를 빠져나가서 호수에 갔다. ‘네시’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네시’를 못 만났지만 대신 무서운 가발선생님 만났다”고 밝혔다. ‘네시’는 호수 네스호에 산다고 전해지는 괴물의 이름이다. 사유리의 두 번째 정학의 이유는 세탁기때문이었다. 사유리는 “세탁기 안에서 내가 빙빙 돌고 있는 것을 선생님이 목격해 버렸다"며 "기숙사에 있는 세탁기는 컸다. 어른 두명 정도 들어갈 수 있었다. 난 점심 먹다가 세탁실에 들어가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3천만 원을 기부했다. 25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축에 따르면 "김동완이 아직 살아계신 58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전에 꼭 사과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에게 1000만 원을 기부했고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1천2백여 만 원을,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등을 기부해 '기부천사'로알려져왔다. 한편 김동완은 KBS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주연김태평 역으로 열연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아내와 신혼 초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김정태는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신혼 초 굉장히 가난해 부산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이어 "당시 극심한 가난 때문에 힘들었다"며 "아침마다 자고 있는 아내를 보면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를 위해 쓴 자작시 'J에게'를 낭독한 뒤 오열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지나가 심령사진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지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행사 가는 길에 차안에서 셀카타임! 사진 찍고 보니 맨 위에 오른쪽에 누구지? 설마 귀신? 나도 무섭게 나왔지만 내 뒤가 더 무섭다"라는 글을 올렸다.또한 지나는 자신의 셀카사진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지나의 오른쪽 뒤로 마치 심령처럼 보이는 인물이 포착됐다.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귀신일 줄 알았다", "진짜 놀랐다", "지나도 놀랐을 듯. 코디인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아내를 위해 쓴 시를 낭독하다 눈물을 쏟았다.김정태는 지난 23일 방송된 캐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아내를 위해 쓴 자작시를 낭독하다가 오열했다. 김정태는 "가난했던 신혼 시절 아침에 아내를 보면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며 아내를 생각하며 쓴 자작시 'J에게를 낭독했다. 김정태는 "잠들기 전 머리맡에 조용한 가난이 있습니다. 거칠게 숨이 찬 하루를 태양을 등지고 땀을 흘리고 흘립시다. 입술을 움직이며 웃어봅시다. 그리고 우리는 가난합니다. 짐이 없는 가난입니다. 가까운 바다에 집 근처 산에 가난하지만 우리에겐 충분한 가난입니다"라고 시를 읽었다.이어 김정태는 당시 가난한 시절을 회상한 듯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신혼 초 생활고를 겪었다"며 "부산에서 제일 못 사는 동네에 살았을 정도였다.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현미가 24일 오전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낭비벽을 고백해 화제다.현미는 이 방송에서"한창 벌이가 좋을 때 신용카드 한도를 다 사용했다"고 털어놨다"면서 "그 당시 신용이 좋아서 카드 하나당 5천만 원까지 쓸 수 있었는데 그런 카드가 세 개였다"고 밝혔다. 현미는 "노래 강의를 한다면서 한 벌에 몇백만 원짜리 옷을 사고, 명품 백 등을 사면서 백화점에 들어가 카드 한도가 되는 대로 다 썼다"며 "1년 정산을 해보니까 쇼핑만으로 한 달에 5천만 원씩 1년에 6억 원을 썼다"고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미는 이어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카드 사용을 중지했다"며 "내가 과잉으로 욕심을 부렸던 것이다. 관리를 너무 지나치게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현미는 "고(故) 이봉조와 이혼한 후 맨손으로 나왔다"며 "갖고 있던 보석을 팔아 산 집에서 35년간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그러면서 현미는 "더 작은 집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 현재 동부이촌동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현미는 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서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다이어트를 지속 중인 개그우먼 권미진이 최근 '헬스걸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를 개설해 화제다.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총 51kg을 감량해 제2의 인생을 만끽하고 있다"며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었던 비법, 요요가 오지 않는 비법을 아낌없이 나눠 드려요"라고 밝혔다. 특히권미진은 블로그의 자신의다이어트 비법인 '해독주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미진의 다이어트 비법인 해독주스는 사과, 바나나,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을 갈아 만든 주스로 몸의 해독 작용을 도와 체중감량을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권미진은 해독주스 조리법(레시피)에 "아침에는 바나나를 넣어 아침대용으로 마시고 그 외에는 바나나를 뺀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배우 ‘한채아’가 연이은 광고계약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지난 2012년 ㈜피오엠디자인 프렌치 골프 캐쥬얼 '엘레강스스포츠' 모델로 활동해온 한채아는 올해에도 광고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한채아는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인상깊게 선보여 여성들에게 세련된 여배우로 인상을 남겼다.특히 한채아는 전라도 무주에서 밤샘 드라마 촬영 후 아침 6시에 서울로 출발, 광고촬영장으로 바로 합류해 20여벌이 넘게 의상을 갈아입는 카달로그 촬영에 지친 기색 하나도 없이 촬영을 마쳐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한채아는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동시에 차기작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