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기방이 천정명, 김민정 주연의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ㆍ제작 아이비전)에 합류한다. '밤의 여왕'은 '바람의 파이터', '해바라기', '무방비 도시', '인사동 스캔들', '원더풀 라디오'에 이어 영화사 아이비전에서 6번째로 제작하는 작품이다.'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의 각본을 맡았던 김제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감독 데뷔작으로, '밤의 여왕'은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여자와 결혼한 남편이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배우 김기방이 맡은 역할은 남자주인공 영수(천정명 분)의 친구 종배로 한국대 컴퓨터공학과 동기로 현재 멀티방 사장이며, 보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 독특한 인물이다.매사건, 사고마다 히든카드 역할로, 영수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영화 전체적인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2013년 제2의 납득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김기방은 최근 MBC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서 캐릭터있는 역할로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캐릭터 연기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김기방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영화 ‘밤의 여왕’은 12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네명이 참여한 프로젝트 곡 ‘난리good!!! (AIR)’이 오늘 낮 12시 드디어 공개된다.‘난리good!!! (AIR)’은 나이키 에어포스 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한국 뮤지션을 대표하여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가 함께 한 기념 곡으로 음원 공개 전 네 사람의 참여 소식만으로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한 힙합사이트에서는 조회수가 25,000여 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개코, 최자, 사이먼디 세 사람의 랩퍼가 ‘온고지신(溫故知新 )’이란 컨셉으로 각자의 지난 날들을 토대로 앞으로 다가올 날들과 나아갈 길에 대한 포부와 다짐을 담아낸 ‘난리good!!! (AIR)’은 세 사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랩핑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선보이는 미래적인 전자 사운드와 올드스쿨한 힙합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늘 공개되는 ‘난리good!!! (AIR)’은 요즘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보컬 없이 랩으로만 구성된 형식의 곡으로, 많은 힙합 팬들이 반가워할 곡이다. 네 사람이 선보이는 화려한 랩과 사운드를 통해 오랜만에 정통 힙합 사운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은둔형외톨이'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자신의 회식비법을 신화 멤버들에게 전수했다. 이 방송에서 김신영은 "2003년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성격은 은둔형 외톨이였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신영은 "개그우먼이 됐는데 회식이 있더라. 개그맨들이 파이팅 넘치는 노래를 많이 하지 않냐."라며 "제가 그때 7080노래에 꽂혀 있어서 신나는 노래 다음에 슬픈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이어 "선배님께 '너 이놈, 똑바로 해라'라며 귓방망이를 맞았다"며 "그 이후로 연구도 많이 하고 행사를 하다 보니 사람들의 비위를 어떻게 맞추는지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선배 참 무섭네", "김신영이 외톨이?", "어떤 노래 불렀길래 뺨을 맞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하는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이응주, 안우정)는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의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스페셜한 무대 연출 안을 11일 공개했다.공개된 연출 안에 따르면,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1부와 2부에 걸쳐 팬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 콘셉트의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세 팀이 ‘뮤직 이즈 힐링’을 주제로 한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 이번 무대에서 색다른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스페셜 무대는 각각 걸 이즈 힐링(Girl is healing), 댄스 이즈 힐링(Dance is healing), 스타 이즈 힐링(Star is healing)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테마 별로 씨스타, 인피니트, 비스트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 팬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무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씨스타는 카지노에 잠입하는 캣우먼의 모습을 연출, 60여 명의 댄서와 함께 섹시함을 강조한 무대를, 인피니트는 관중들의 인식을 깨고 상상을 초월한 반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는 마치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은둔형외톨이' 과거를 공개했다.지난 9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자신의 회식비법을 신화 멤버들에게 전수했다.이 방송에서 김신영은 "2003년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성격은 은둔형 외톨이였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김신영은 "개그우먼이 됐는데 회식이 있더라. 개그맨들이 파이팅 넘치는 노래를 많이 하지 않냐."라며 "제가 그때 7080노래에 꽂혀 있어서 신나는 노래 다음에 슬픈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신영은 이어"선배님께 '너 이놈, 똑바로 해라'라며 귓방망이를 맞았다"며 "그 이후로 연구도 많이 하고 행사를 하다 보니 사람들의 비위를 어떻게 맞추는지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선배 참 무섭네", "김신영이 외톨이?", "어떤 노래 불렀길래 뺨을 맞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명민의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출연 모습이 같은 방송사 오디션프로그램'K팝스타2' 오디션 영상으로 패러디되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지난 10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드라마의 제왕 K팝스타2에 앤서니김이 도전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의 제왕'에 앤서니김으로 출연 중인 김명민이 극중 회식 장면에서 부른 '그리운 금강산' 모습이 'K팝스타2' 오디션 모습으로 패러디됐다.특히 영상에서 심사위원인 보아는 "특이하게 생겼다. 성격 특이할 것 같아요"라고말해 기대를 자아냈고,양현석은 "원래 노래를 그렇게 부르세요? 짜증이 나요."라고 평가해 웃음을 터뜨렸다.특히 김명민이 불합격했을 때에는 앤서니김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으로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의 바람기가 들통 났다.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와 소개팅한 코코샤넬의 바람기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많은 남성들의 어깨를 차지하고 있는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에는 코코샤넬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유키스의 동호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영철, 영화배우 조재현, 영화감독 김기덕까지 연예계 인기스타들의 어깨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인형이 부럽긴 처음이다ㅠ’, ‘대세견 브라우니 배신하는거임?’, ‘코코샤넬에 1분만 빙의하면 안돼?’ 등의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팝 아티스트이자 헤어브랜드 ‘랭샵’의 대표 낸시랭의 고양이 인형으로 알려진 ‘코코샤넬’은 낸시랭의 개인전 내정간섭을 통해 역대 대통령 및 18대 대통령 후보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어깨를 앉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하는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이응주, 안우정)는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의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스페셜한 무대 연출 안을 11일 공개했다.공개된 연출 안에 따르면,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 1부와 2부에 걸쳐 팬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 콘셉트의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세 팀이 ‘뮤직 이즈 힐링’을 주제로 한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 이번 무대에서 색다른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스페셜 무대는 각각 걸 이즈 힐링(Girl is healing), 댄스 이즈 힐링(Dance is healing), 스타 이즈 힐링(Star is healing)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테마 별로 씨스타, 인피니트, 비스트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 팬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무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씨스타는 카지노에 잠입하는 캣우먼의 모습을 연출, 60여 명의 댄서와 함께 섹시함을 강조한 무대를, 인피니트는 관중들의 인식을 깨고 상상을 초월한 반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는 마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사이먼디가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 앞에 랩퍼 본연의 모습으로 오랜만에 돌아온다.바로 오는 12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나이키 에어포스 원 발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곡 ‘난리good!!! (AIR)’를 통해서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을 보이며 활약해온 사이먼디는 이번 곡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최자와 함께 자신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랩을 선보이며 랩퍼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사이먼디와 최자, 개코, 프라이머리가 함께 참여한 곡 ‘난리good!!! (AIR)’은 나이키 에어포스 원 발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곡으로, 네 사람은 한국 힙합 뮤지션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되었다.12일 공개될 ‘난리good!!! (AIR)’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사운드와 사이먼디, 최자, 개코 세 사람의 랩으로만 이루어진 곡이라 밝혀져 힙합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아메바컬쳐는 “보컬 없이 랩으로만 구성된 이번 곡은 정통 힙합 사운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과도 같은 트랙이 될 것”이라 전해 곡의 기대감을 더했다.
배우 윤계상이 지난 12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일본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월 7일(금요일) 도쿄 히비야공회당과 8일(토요일) 오사카 중앙공회당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아듀 2012란 타이틀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일본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준비한 스페셜 팬미팅 자리이다.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는 “지난 3~4년간 일본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 여전한 것 같다. 아마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지붕뚫고 하이킥, 그리고 영화집행자와 풍산개를 통해 윤계상의 국내활동 모습이 꾸준히 일본에도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접 팬들과 만나 교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임을 밝혔다. 윤계상은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지난 12월 9일 귀국했다.[더타임스 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