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정치

신 대변인, 여론조사 보도 불공정 제기

자유선진당 50석 이상 얻을 것, 지지율 12% 선 넘어

 
▲ 자유선진당 신은경 대변인 
신은경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20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긴급 여론조사를 하여 지지율을 수치화하여 보도하는 이 시점 상 타당하고 공정한 것인가"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자유선진당에 속속 역량 있는 새로운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다"며 "통합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이 오늘 오후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것이며, 서울 지역의 한나라당 당협위원장들도 금명간 선진당으로 입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유선진당 지지율 12% 선 넘기 시작"

그는 "충청권의 지지바람이 이미 서울과 수도권의 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 5~6%에 머물던 자유선진당 지지율이 12% 선을 넘기 시작했고, 앞으로 지지세가 더욱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피력했다.

곽성문 사무총장이 언론과의 통화에서 자유선진당이 이번 총선에서 50석 이상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제 1 야당이 될 것 같다는 기대를 표명한 것도 바로 자유선진당의 지지세가 서울. 수도권에서 확산돼는 조짐을 근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이번 총선거에서 끝까지 페어플레이를 통해 주민의 심판을 받는 자세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결국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12월 대선에서도 똑똑히 보아 왔기 때문이다.

신 대변인은 "이 자리를 통해 저는 각 언론사가 선거보도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서울 중구의 경우 오늘 아침 중앙일보 여론조사 보도를 보면 나경원 후보 40.4%, 신은경 후보 17% "라는 보도 여론조사에 불만을 표출했다.

긴급 여론조사, "타당하고 공정한 것인가"

과연 출마를 불과 이틀 전에 결정한 후보와 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집권당 공천을 받아 이미 일주일 전부터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긴급 여론조사를 하여 지지율을 수치화하여 보도하는 이 시점 상 타당하고 공정한 것인가.

표본 477명이 과연 "중구 구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는가. 더욱이 응답율 20%의 조사결과로 "중앙종합지가 지역여론이라고 판단하여 1면 기사로 보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 중구 자체 여론조사는 서울 중구 주민 2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질문은 "서울중구는 4. 9 총선에서 두 여자 후보의 맞대결이 예상돼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자유선진당의 신은경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