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문화

프리스트 원작만화 작가 형민우, 캐릭터 일러스트 공개

 
- <프리스트>원작 작가 형민우의 공개된 캐릭터 일러스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6월 9일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프리스트>의 원작만화 작가 ‘형민우’가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선물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전격 공개한다.

형민우’작가의 정성이 담긴 이번 캐릭터 일러스트는 마치 영화 속에서 살아난 듯한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할리우드 최초 한국만화 원작 <프리스트>가 공개한 캐릭터 일러스트에서는 세계적의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 특유의 강렬한 펜 터치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특징과 무기는 물론 분위기까지 세세하게 짚어낸 작가의 관찰력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형민우작가는 한국만화 최초로 할리우드라는 세계시장에 진출하게 된 고마운 마음과 영화의 개봉을 응원하기 위해 ‘폴 베나티’가 맡은 ‘프리스트’를 비롯해 ‘프리스티스’, ‘블랙 햇’, ‘변종 뱀파이어’ 캐릭터 일러스트를 손수 그려 제작진에게 선물했다.

영화의 제작사 또한 이미 원작의 독특한 그림체와 캐릭터의 매력에 사로잡혀 영화 속에 그에 대한 오마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 시퀀스까지 넣은 만큼 그의 캐릭터 일러스트 선물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캐릭터 일러스트는 ‘형민우’작가의 친필 싸인을 담아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국내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트> 홈페이지(www.priest2011.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