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정치

인천지검, 총선 부정선거 단속 강화

제18대 총선 대비 비상근무 체계 돌입

 
인천지방검찰청은 16일 앞으로 다가온 18대 총선에 대비해 부정선거에 대한 단속을 강화, 비상 근무체계를 갖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검 공안부장 등 15명으로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을 꾸리고, "4.9총선 선거상황실"도 문을 열었다.

검찰은 특히 경찰, 선관위와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하고 불법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 경찰청과 인천시 선관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금품선거와 거짓말 선거, 군소 미디어 부정선거를 철저
히 단속하기로 했다.

검찰은 최근 미디어를 이용한 선거사범, 여론조사를 빙자한 후보 선전 등 언론을 이용한 새로운 범죄 유형이 급증하고 있다며
인터넷과 사이비 언론을 활용한 범죄를 중점적으로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소속 정당이나 당락, 신분에 관계없이 불법선건사범을 단속하고 기소된 불법선거사범에 대해서도 위법행위에 상응하
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공판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금품선거 사범의 경우 액수 객관적 양형 기준에 따라 5만원 이상은 1등급, 100만원 이상은 10등급, 1000만원 이상은 13등급을
받게 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형량을 구형받게 된다.

거짓말 사범은 당선목적의 허위사실 공표는 1등급, 낙선목적은 6등급을 적용하고 유인물의 경우에는 100부 이상 1등급, 1000부
이상 5등급을 적용하되 공표매체에 따른 가중치를 두어 신문, 잡지, 간행물의 경우 1등급씩 상향적용된다.

검찰은 지난 24일 현재, 이번 총선과 관련 2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29명이 형사입건돼 지나 17대 총선 때 20건에 21명이 형사
입건된 것보다 다소 늘어났다고 밝혔다.

포토

1 / 10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