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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영어캠프’ 한국과 필리핀 연계 진행

양평캠프는 국내 영어캠프를 담당, SDA교육은 필리핀 해외캠프 담당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경 
ⓒ 더타임즈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 www.yea.or.kr)는 300여명의 자녀에 대한 영어캠프를 한국과 해외에서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국내 영어캠프를 담당하고 SDA교육은 필리핀 해외캠프를 담당한다. 양평캠프에서는 4박 5일과 2주 및 4주 방학프로그램이 기수별로 진행되고, 해외연계프로그램에서는 양평캠프 2주와 필리핀 3주 총 5주를 진행한다.

양평캠프의 2주와 4주 프로그램은 양평캠프 R&D팀에서 자체 개발한 ‘Level up’ 교재로 Basic/Inter-Low/Inter-high/Advanced 등 4레벨로 나눠 수업을 진행해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레벨별 수업이 진행된다.

또 실제 미국 버지니아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캠퍼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정규 아카데믹 수업(Academic Class)과 새롭게 구성된 체험영어(Active English) 수업을 진행하며, 2주와 4주 프로그램에는 영어연극(English Drama)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야간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 버블쇼, 티셔츠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주말에는 기수에 따라 양평근교에서 외갓집체험을 통해 송어잡기와 대나무 뗏목타기, 오션월드에서의 수영 등으로 진행된다.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해외캠프는 문화체험과 투어일정을 포함하여 1:1 멘토 프로그램으로 국내캠프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해외에서 활용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는 “현재 양평캠프는 해마다 인천공항, SK에너지, 삼성SDI, 국민은행, 청평수력발전소 등 기업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 프로그램이 영어를 쉽게 배우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주, 4주 입소기간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캠프생활 사진을 볼 수 있으며, 학부모와 담임교사와의 전화상담 및 ‘마사회’ 기업전용 홈페이지 코너를 통해 학생의 활동 사진을볼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캠프를 보낼 수 있다.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와 관악영어마을도 함께 위탁 운영할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지난해 ‘꽃보다남자’와 올해 ‘시티헌터’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뮤럴 빌리지 벽화그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031-77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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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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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