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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순형 Mr 쓴소리, 조용균 후보지원 유세

참신한 조용균 후보 부평 주민들이 국회에 보내달라

 
▲ 자유선진당 인천 부평을 조용균 후보 지역구에 조순형 위원장이 지원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18대 총선이 28일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로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부평을 지역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조용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후 3시 조순형 위원장이 청천동 사거리에 나섰다.

조용균 "인천의 참신한 인물, 부평의 아들"

조 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조용균 후보는 인천의 참신한 인물이자 부평의 아들, 이런 조용균 후보를 부평을 주민들이 국회에 보내달라"며 "자유선진당이야말로 안정과 견제를 동시에 지키는 야당으로 지역 주민들이 조용균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 조용균 후보는 법조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당당히 자유선진당으로 나섰다"며 "인천은 물론, 부평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용균 후보를 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밝히고 "조용균 후보는 부평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다시한번 부탁했다.

"깨끗하고 견제와 균형 발휘되는 의회 만들것"

조 위원장은 "자유선진당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깨끗하고 견제와 균형이 발휘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해, 일당 독재를 막고, 따뜻하고 깨끗한 시장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조 위원장은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소득세•소비세•재산세 등의 세금에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고, 서민의 내집마련 부담 완화를 위해 전 월세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사범을 철저히 단속하고, 저질 퇴폐문화를 추방하여 선진시민 문화의식를 고취시키며, 보훈가족과 군인, 소방 및 경찰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며 "노인과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들에게 일과 건강, 소득을 함께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반드시 저지 하겠다"

교육 환경 분야는 "우선 서민자녀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한미간 신뢰회복, 중국과의 포괄적 협력 강화 등 한반도 주변 국가 외교강화 및 국제기구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이와 함께 상호주의와 국제공조로 북핵폐기와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하는 대북정책으로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용균 후보는 주민들에게 "행복한 부평 만들기에 몸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평의 아들인 이 조용균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해 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김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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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