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균 "인천의 참신한 인물, 부평의 아들" 조 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조용균 후보는 인천의 참신한 인물이자 부평의 아들, 이런 조용균 후보를 부평을 주민들이 국회에 보내달라"며 "자유선진당이야말로 안정과 견제를 동시에 지키는 야당으로 지역 주민들이 조용균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 조용균 후보는 법조인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당당히 자유선진당으로 나섰다"며 "인천은 물론, 부평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용균 후보를 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밝히고 "조용균 후보는 부평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다시한번 부탁했다. "깨끗하고 견제와 균형 발휘되는 의회 만들것" 조 위원장은 "자유선진당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깨끗하고 견제와 균형이 발휘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해, 일당 독재를 막고, 따뜻하고 깨끗한 시장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조 위원장은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소득세•소비세•재산세 등의 세금에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고, 서민의 내집마련 부담 완화를 위해 전 월세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사범을 철저히 단속하고, 저질 퇴폐문화를 추방하여 선진시민 문화의식를 고취시키며, 보훈가족과 군인, 소방 및 경찰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며 "노인과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들에게 일과 건강, 소득을 함께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 반드시 저지 하겠다" 교육 환경 분야는 "우선 서민자녀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한미간 신뢰회복, 중국과의 포괄적 협력 강화 등 한반도 주변 국가 외교강화 및 국제기구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이와 함께 상호주의와 국제공조로 북핵폐기와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하는 대북정책으로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용균 후보는 주민들에게 "행복한 부평 만들기에 몸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평의 아들인 이 조용균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해 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김응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