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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밀착취재] 부평을 조용균 후보의 하루

3단계 프로젝트, 건강한, 올곧은, 넉넉한 부평만들기

 
▲ 인천 부평을 조용균 후보가 대형마트에서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인천(부평을) 지역구에 출마한 조용균 후보가 "부평의 큰아들"이라며 "건강한 부평, 올곧은 부평, 넉넉한 부평"의 3단계 프로젝트를 내걸고 휴일 표심몰이에 나섰다.

"장바구니 물가 꼭 잡겠다" 약속

조용균 후보는 지역구에서 공식선거일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인천 지역민들이 많이 모이는 체육대회, 재래시장, 대형마트를 찾았다.

조 후보는 지역 내 대형마트를 방문해 생필품을 구입하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를 꼭 잡겠다"며 약속하고, 마트를 찾은 주민들의 짐을 일일이 옮겨 주면서 "부평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내 체육시설 찾아 주민과 환담"

또한 이날 조 후보는 테니스장, 족구장 등 동네 체육시설을 찾아 주민들과 환담을 하며 지지를 부탁하는 등 지역민심과 스킨십을 통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후보는 3단계 프로젝트를 내세우고 "사는곳이 건강해야 한다"며 "안락한 집, 폭넓은 교육, 수준 높은 의료 시설, 자연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교통시설이 올곧게 있어야 한다"며 "교통중심지의 위상을 더욱 강화 시키기 위한 막힘없는 교통체계와 주차시설, 지하철 시설을 확대하여 부평경제에 활력을 심어 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평을 지역 "재개발 재건축" 공약

또한 "넉넉한 부평을 위해 두다리 펴고 넉넉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 지역 경제활성화와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디지털 단지조성과 고부가가치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부평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모두다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부평을 위해 앞장을 서겠다"고 다짐했다.

조 후보는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하는 등 현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조계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인물이다. 법치주의 확립등 당의 보수기조에 충실하면서 부평을 지역구 "재개발 재건축"을 촉진하겠다는 지역공약도 내놓고 있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수도권 인천지역구에서 조용균(부평을), 박희룡(계양을), 민만기(남구을), 김석우(남동을)등 경합 지역으로 보고, 오는 4월4일 이회창 총재와 선대위원장 등이 적극 지원유세를 할 계획을 잡고 있다.(김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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