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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선진당, 인천 공략 지원 강화

인천지역 자유선진당 바람 크게 불 것

 
▲ 지원유세하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4.9 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자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수도권 탈환을 위해 각각 지원 계획을 세우고 한치의 양보 없는 총련전을 펼치고 있다.

한나라당, 접전 수도권 총력 집중

한나라당 강 대표는 2일 인천을 방문해 이 지역에 출마한 후보 지원연설을 할 예정이다.

강 대표의 인천 지원과 관련, 각 지역구 후보들은 대대적인 유세전을 펼 계획으로 전해졌다.

강 대표는 어제에 이어 수도권 지원 유세를 계속해 오늘은 접전지역이 많은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 지원에 집중한다. 당 지도부는 수도권 공략이 안정 과반 의석 확보의 관건이 된다는 판단아래 당분간 수도권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선진당, 경기 인천 수도권 유세 강행

이회창 총재는 2일 여성 비례대표후보들과 서울지역구 유세에 나선 후,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지원 유세를 강행하고 있다.

자유선진당 인천지역구 지원에는 지난 2일 조순형 선대위원장의 방문에 이어, 4일 이회창 총재의 지원유세 계획을 잡고 수도권 표심몰이에 나섰다.

이 총재는 4일 인천지역 7개 선거구에서 후보들과 홤께 지역민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시장을 중점으로 당 알리기와 표심몰이를 위해 유권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자유선진당 바람 크게 불 것"

이 총재의 인천 지원에 관련해 조용균(부평을) 후보는 "이회창 총재님의 반듯한 나라 만들기와 바른정치 이념이 인천에서 실현될 것"이라며 "많은 인천 시민들의 열화 같은 성원과 지지로 인천에서도 자유선진당의 바람이 크게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의 일정은 오전 "부평시장"에서 권순덕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청천시장" 조용균(부평을) 후보, "작전시장" 김유동(계양갑) 후보, "계산시장" 박희룡(계양을) 후보, "용현시장" 민만기(남구) 후보, "옥련시장" 김성중(연수구) 후보, "간석시장" 김석우(남동구) 후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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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