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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남신당, TK중심 1차총선후보 공천시작.

舊정치인 배제, 한나라당 억울한 탈락자는 적극 영입할 것.

 
▲ 영남신당 로고 
지난 1월 4일 자유평화당(대표 이태희)이 영남신당(가칭)과 합치면서 ‘영남신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고, 제19대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내기로 하고, 1차로 영남지역, 특히 대구,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총선출마후보와 지방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작업에 들어 간 가운데, 영남신당이 “영남이여 일어나라. 내 갈 길은 내가 개척하자”는 캐치플레이를 내 걸고, 영남지역 특히 대구,경북지역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남신당은 오늘 자 황정 중앙당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영남권신공항, 과학비즈니스밸트 유치에서 보듯이 지방은 항상 중앙의 종속변수에 불과했다. 더 이상 지방은 중앙의 종속변수가 아니다. 이제는 영남인 스스로 일어나 내 갈 길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면서, “영남신당의 탄생은 지역구도 고착화가 아닌 자아의 발로이자 자아의 발견이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또, “이번 총선을 통해, 특히 TK지역이 더 이상 한나라당이 막대기만 꼽아도 당선되는 곳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며, “영남신당은 골통수구로 회자되는 한나라당을 대신해 영남혁명을 이루고, 권력구조개편을 전제로 한 거국적헤쳐모여로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룰 것이며, 우리는 이 위대한 정치혁명역사의 불쏘시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남신당의 당원들은 소위 말하는 힘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봉기한 평범한 서민의병이다”며,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영남지역 전역에 후보를 출마시킬 것이며, 공천심사를 통해 기성정치권 인사는 철저히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단 기성 정치권 인사라도 한나라당 등에서 억울하게 탈락 한 양질의 인물은 적극 영입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현재 한나라당의 계파갈등에 따른 탈락자, 즉 이삭줍기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이어, “영남신당은 영남민초들의 뜻으로 탄생한 정당인만큼 영남인들의 많은 지지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영남인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남의 대표정당이 되기 위해 당직자들과 당원들은 언제나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초심의 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밀양신공항 유치와 지방분권화에 당운을 걸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 대변인은 또한, “이제는 대한민국도 지방분권시대를 열어야 하며 지역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 필요한 때”라고 밝히면서, “영남신당은 정략적으로 탄생한 기존의 정당과는 달리, 시대와 역사를 깊이 고민한 끝에 시대의 부름에 부응하여 역사적사명감으로 탄생한 정당이며, 영남신당이 영남혁명의 정당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백성의 뜻을 전달하는 대리인을 뽑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4월 11일 총선에서 영남신당은 영남 전지역에 후보를 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것이며, 12월 대선에서 영남신당이 대통령후보에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 박근혜의 대선가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고 밝혀, 비록 한나라당은 아니지만 대통령은 박근혜가 되어야 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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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