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문화

멜론, ‘무료 어학 강의 듣고, 교재도 받는’ 이벤트

새해를 맞아 외국어 공부를 결심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인기 어학 교재 증정

 
ⓒ 더타임즈
(2012/01/12) 국내 1위 음악포털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새해를 맞아 외국어공부를 결심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멜론 어학 서비스’를 강화하고, ‘어학 강의 듣고, 교재도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1600만 회원과 260만 곡의 음원 및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음악포털 멜론의 무료 어학 서비스는 멜론 상품을 구입한 유료 회원 대상이며, EBS를 비롯해 eBy어학원, 넥서스, 정철어학원, 이익훈어학원 등 유명 강사진의 고품질 강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멜론이 ‘고객 서비스 강화의 해’로 선정한만큼 어학 서비스도 기존 무료EBS 강좌 수를 12강좌에서 35강좌로 3배 가까이 확충했다. 이에 따라 멜론 회원은 영어회화, 토익, 토플, 텝스, 어휘 등 더욱 다양해진 분야별 강의를 자신의 실력과 관심과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또한 기존에는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은 강좌를 휴대폰 및 MP3 플레이어에서 이용할 때 제약이 많았는데 올해부터 모바일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해 콘텐츠 활용도와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외국어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멜론 어학 서비스를 ‘걸어 다니는 강의실’처럼 활용할 수 있다.

멜론은 EBS 등 무료 어학 서비스 콘텐츠 강화와 함께 2012년 새해를 맞아 외국어 공부를 결심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어학 교재 증정’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어학 교재 증정 이벤트는 멜론의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응모 기간은 웹사이트는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m.com, t.com)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멜론은 이 중에서 총 20명을 선정해 ‘입이 트이는 영어’, ‘귀가 트이는 영어’, ‘이지 잉글리시’, ‘파워 잉글리시’ 등 멜론 어학 서비스 인기 강좌 TOP 4의 1년치 교재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멜론이 지난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리클럽 한 달 무료’와 ‘MP3 50% 할인’ 등 정액 상품 이벤트 기간에 추가로 진행되는 것이어서 이 기간 동안 유료 회원은 평소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인들의 시상식인 미국 ‘그래미 어워즈 초대권’ 이벤트도 29일까지 국내 음악 팬들을 위해 독점으로 진행한다. 멜론은 평소 TV로만 보던 꿈의 무대를 직접 눈 앞에서 방청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는 등 올 한 해 차별화된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음악포털 사이트로서의 대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멜론사업본부 이제욱 본부장은 “고객들이 음악감상 등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어학 공부를 통한 자기계발로 좀 더 의미 있는 2012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멜론은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