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울진소방서, 2011년 구조·구급 발생현황 분석 실시

 
- 울진소방서, 구급활동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양질의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도 울진소방서 구조·구급발생 현황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 울진소방서 119구조대 출동현황 분석에서는, 2011년 출동건수는 총859건, 처리건수는 692건, 구조인원은 159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2.35건 출동했으며, 구조처리 건수는 1.89건, 인명구조는 약 0.43명이다.

구조처리건수는 안전조치 387건(55.92%), 인명구조 92건(13.29%), 인명검색 62건(8.96%) 순으로 처리되었으며, 사고종별로는 교통사고 45명, 산악사고 18명, 화재 14명, 승강기 12명, 실내갇힘 9명, 수난사고 6명이었으며, 사고 장소별로는 도로 47명, 산 28명, 상가/시장 18명, 하천/바다 15명, 아파트 14명, 단독주택 12명 순으로 구조했다.

2011년 울진소방서 119구급대 출동현황 분석에서는, 2011년 출동건수는 총2,825건, 이송건수는 2,239건, 이송환자는 2,317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7.73건 출동했으며, 이송건수는 6.13건, 이송환자는 약 6.34명이다.

발생유형별 이송인원은 질병 1,085명(46.83%), 사고부상 677명(29.22%), 교통사고 295명(12.73%), 범죄의심 18명(0.78%) 순으로 발생했으며, 사고 장소별 이송인원은 가정집 1,237명(53.39%), 일반도로 390명(16.83%), 공공장소 122명(5.27%), 숙박시설 107명(4.62%), 강/바다 35명(1.51%), 병원 27명(1.17%) 순으로 발생했다.

한편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수요가 급증하는 구조·구급신고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각종 구조 유형별 사고재난대비 대책을 수립하여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조·구급대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군민 고객 만족의 구조․구급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밝혔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박 성 범(☎ 054-782-9916)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