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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CNN 한국의 록가수가 독도 횡단

김장훈과 수영선수들, 15일 독도횡단 성공

 
▲ 지난 13일 김장훈과 수영선수들이 독도횡단을 시작하기 전 출정식을 가졌던 모습. 
ⓒ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더 타임스 유한나 기자] 미국 CNN 방송은 14일(현지시간) 가수 김장훈과 아마추어 수영선수들이 함께 독도횡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장훈과 아무추어 수영선수들은 15일 독도횡단에 성공했다.

CNN은 "한국의 유명 록 가수가 동해(the East Sea), 혹은 일본해(Sea of Japan)에 있는 바위섬들에 얽힌 외교적 분쟁(diplomatic row)으로 헤엄쳤다"고 보도했다.

CNN은 "김장훈은 수십 명의 아마추어 수영선수들과 함께 지난 13일 울진항을 떠나 독도로 향했다"면서 "이들은 한국의 67번째 광복절에 맞춰 독도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CNN은 독도에 대해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화산섬으로 한국과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라면서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로 알려져있다"고 설명했다.

CNN은 이곳이 한일 마찰이 있는 곳임을 설명한 뒤, 정부가 만든 "독도 웹사이트"를 인용해 "독도에는 3명의 주민과 등대, 한국 직원이 상주하는 경찰서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CNN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승리한 박종우 선수가 독도 세리머리로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내용도 전했다.

아울러 CNN은 "독도/다케시마는 동아시아의 분쟁지역 중 하나로 중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브루나이·대만의 남중국해 주권 주장과 함께 아시아의 새로운 냉전시대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김장훈과 수영선수들은 지난 13일 오전 6시 30분께 출정식을 갖고 독도횡단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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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