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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폭우피해 입은 군산 지원

[더 타임스 임혜영기자] (사)수해복구에 나선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물폭탄이 떨어진 군산은 400mm가 넘는 집중적인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고 제방이 유실, 가옥 및 상가 침수, 산사태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모집하여 모집된 봉사자 120여명은 수해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시에 긴급지원을 나선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 익산시
15일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은 문화동과 나운동의 침수된 주택, 상가의 도로 정비와 쓰레기 수거, 주택 가재도구 정리를 도왔으며 일부는 산사태 현장의 토사물 처리를 맡았다. 활동 중에도 쏟아지는 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빠른 복구를 위해 흔들림없이 복구작업에 매진하였다.

또한, 1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익산중형버스협회(위원장 이왕규)는 45인승 버스 1대와 25인승 버스 3대를 무료로 지원하기도 하였다. 버스로 이동하지 않고 자차를 이용해 직접 봉사현장으로 지원한 열혈봉사자들도 많았다.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익산시의 자원봉사자들은 방학과 휴가도 반납하고 이웃지역인 군산시의 피해주민을 위해 아픔을 함께했다.

한편 봉사에 참여한 단골 봉사자는 “생각했던 것 보다 피해규모가 상당하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이웃지역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며 기회가 되면 또 와서 돕고싶다”는 든든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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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