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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국민 위한 공약 직접 챙겨나갈 것"

"그동안의 혼란은 성숙 위해 겪는 과정"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1일 "앞으로 국민을 위한 공약을 제가 직접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워크샵에서 "저는 국민들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며 "그래서 이번에 선대위 공약위원회 위원장을 제가 직접 맡았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우리 중앙위원 여러분께서도 당이 다소 혼란스럽지 않은가 걱정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며 "저는 그것이 혼란이 아니라 쇄신과 통합을 함께 이뤄가는 길에서 당이 더 성숙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달려있다"며 "이제 화합과 통합, 그리고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 국민들이 그동안 우리에게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에 보답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대선에 승리하여 국민여러분께 진 빚을 갚아야만 한다"며 "승리를 못한다면 그동안 국민들께 어려운 시기 때마다 약속하고 호소하고 그랬던 그것을 어떻게 다 지킬 수 있겠나"라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우리 새누리당은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변화를 이끌어서 국민행복과 국민대통합의 새시대를 열어야할 역사적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각자가 계신 현장에서 국민 한분이라도 더 만나셔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시는데 앞장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그것이 국민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드는데 토대가 될 것"이라며 "중앙위여러분께서 국민과 동고동락하면서 변화와 쇄신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신다면 국민들께서도 우리의 진심을 헤아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독려했다.

 

아울러 그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대통령후보라는 각오로 저와 함께 힘차게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며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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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