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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시형 14시간 특검조사후 귀가 "억울하지 않다"

이시형 "특검 조사, 억울하지 않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26일 새벽 0시 40분쯤 특검  조사를 마치고 사무실을 나왔다.

 

전날 오전 10시 10분에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출석한 시형씨는 이날 새벽까지 14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았다.

 

시형씨는 사무실을 나오며 대기 중이던 기자들을 만나 "최대한 소명했다"며 "(서면진술에) 일부 오류가 있던 부분도 있는데 최대한 진술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검조사를 받은 데 대해 "억울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시형씨는 청와대 대통령실 경호처와 함께 내곡동 사저를 매입하면서 자신이 내야 할 부담액 가운데 일부를 대통령실에 떠넘겨 국가에 8억여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와 함께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특검팀은 조사에서 시형 씨를 상대로 내곡동 땅값 12억 원은 어떻게 마련했는지 경위와 큰아버지인 이상은 다스회장에게 현금 6억 원을 빌린 과정 등을 추궁했다. 또 경호처와 함께 산 세 필지 땅값을 나누는 과정에 관여하거나 보고를 받았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시형씨에 대한 조사를 이날 조사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형씨에게 현금 6억 원을 빌려준 이 회장은 이르면 이번 주말에 소환될 걸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특검팀은 김인종 전 경호처장과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도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이들에게 사저 매입 과정과 자금 집행 과정을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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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