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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원도 3040 청년기업가 300명,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30일 새누리당 당사 4층 프레스룸… “적임자는 박 후보”

 

  최근 ‘청년독도지킴이운동본부’ 회원 304명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한데 이어, ‘3040 강원 중소기업인회’ 회원 300명이 박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3040 강원 중소기업인회’는 지역에서 중소기업과 업체를 운영하는 30~40대 청년사업가들의 모임으로, 낙후된 강원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초석 마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적 단체이다.

 

  ‘3040 강원 중소기업인회’ 박수영 대표 등 회원들은 30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 4층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각한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며, 국가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청년기업가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세계를 무대로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적 차원의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3040 강원 중소기업인회’는 이러한 기반을 구축할 국가 책임자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선택하고, 박근혜 후보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수영 대표 등은 또 “타 후보들이 청년실업률 해소에 방점을 두며 정책을 추진하는데 반해, 박근혜 후보는 이미 창업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청년기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높이 산 바 있다”면서 “청년 창업을 위한 정부지원금 등 예산확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지지 선언 이유를 들었다.

 

  지지 선언을 마친 박 대표 등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홍문종 총괄조직본부장에게 지지 성명서와 함께 서명이 담긴 지지자 30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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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