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MBC 뉴스데스크의 황당한 자막에 네티즌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5일 첫 방송과 함께 선보인 ‘경청코리아-대선후보에게 바란다’는 기획코너에서 어이없는 자막을 내보낸 것을 문제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의 인터뷰를 방송에 내보내면서 시민들의 실명대신 회사원, 대학생,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라는 등의 황당한 자막을 넣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환자는 도대체 뭐냐", "뉴스가 아니라 완전 코미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MBC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