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국유아다례연구소, 한국티마스터학교, 교수차인회 등 '찻상머리 인성교육 단체들'이 19일 오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찻상머리 인성교육 단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기 모인 찻상머리 인성교육 단체들은 여성대통령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혁신과 변화의 아이콘이라 확신하며 2012, 국민의 선택 박근혜를 지지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박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입시와 차별로 고통 받는 자녀와 어머니가 힘든 시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머니로 거듭나고 새로운 자녀교육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며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새로운 출발점을 찍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학교성적으로 대접받는 사회가 아니라 성실하고 품성이 좋은 인재, 창의적 능력을 가진 인재가 대접받는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것은 곧 차별 없는 사회를 말한다. 차별 없음은 남성주의의 우월적, 가부장적 시스템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박 후보를 통해서, 여성 대통령을 통해서 (이를)실현하고자 한다"며 박 후보를 재차 지지했다.
다음은 이들의 결의문 채택 내용이다.
이에 찻상머리 인성교육 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한다.
하나, 전국민 윤리 도덕성 회복을 위한 실천주의 인성교육을 공교육화 한다.
둘, 여성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찻상머리 인성교육일자리를 창출한다.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 아줌마의 힘, 여성의 힘, 여성들이여 일어나라!
어린이의 대통령은 뽀로로! 우리의 대통령은 박근혜! 아자 아자 파이팅!
2012년 11월 19일
여성대통령 박근혜를 지지하는 찻상머리 인성교육 단체들의 모임
한국유아다례연구소, 한국티마스터학교, 교수차인회, Tea아카데미 준혜헌, 조선백자 8대종가 조선요, 문경 남양요, 청향예절 다례원, 천향관정 다례원, 청림당 한국복식연구소, 아리연 웰빙연구소, 한국예절대학 부설 행림예다원, 차문화운동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