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의 만남에 손색이 없는 부산 지역의 맛집을 알뜰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부산 베스트’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비롯해 가족, 친구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기집, 횟집 등 부산 지역의 대표 맛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연인과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고급 음식점이 눈에 띈다. 부산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인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트리'의 ‘파스타 1인 코스(식전빵, 파스타, 치즈 샐러드, 음료, 아메리카노로 구성)’는 기준가에서 45% 할인된 1만9400원, ‘안심 스테이크 1인 코스(식전빵, 안심 스테이크, 치즈 샐러드, 와인, 아메리카노로 구성)’는 기준가에서 30% 할인된 3만5800원에 선보인다.
가족,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맛집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광안리에 위치한 ‘해촌 횟집’의 ‘겨울철 별미 특선 모둠’이 기준가에서 45% 할인된 2만2000원, 해운대 지역 한우전문점 ‘우낭소리’의 ‘불고기’가 기준가에서 42% 할인된 7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장전동 ‘한우명품관 산수 갑산’의 ‘양대창 모둠’은 기준가에서 38% 할인된 2만65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쿠팡은 연말연시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부산 지역의 에스테틱, 힐링테라피, 찜질방 이용권 및 크리스마스 공연 관람권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전호경 부산지점장은 “부산 지역에 걸친 대표적 명소들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타지역에서도 부산을 찾아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서는 딜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개의 딜당 5명씩 총 190명을 추첨, 쿠팡 캐시 2,000원을 지급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타임스 유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