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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 보내

선수단 각오, 국민에게 힘과 용기 되길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2일 오후 21시46분 자신의 미니 홈피에 지지자들을 향해 추석맞이 인사와 세계의 축제 장애인 올림픽이야기로 글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다"며 "일년 중 가장 풍요롭고 흩어져 있는 가족들이 따뜻함으로 모이는 때이지만, 어려운 경제로 국민들 마음은 풍요롭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여느 해보다 짧은 연휴이고, 씀씀이도 넉넉지 않지만 가족의 사랑만큼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는 뜻 깊은 한가위가 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베이징에선 장애인올림픽이 열리고 있다"며 "지난 베이징 올림픽 때 볼 수 있었던 감동적인 명장면을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서 볼 수 있는 인간드라마"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하지만, 그 모습을 TV에선 보기가 쉽지 않아 아쉬움을 나타내고 언론 방송 중계에 관해 지적을 하며 "우리 선수들은 오늘까지 사격, 보치아, 육상에서 7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여러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땄다"고 치하했다.

그는 "메달보다도 좌절을 딛고 일어선 그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느린 것을 두려워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라는 "선수단의 각오가 모든 장애인들과 우리 국민 모두에게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남겼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