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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당선인, 문재인에게 전화걸어 한 말이...

朴 "상생 정치 하자", 文 "박 당선인에 대한 기대 크다"

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과 낙선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20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날 박 당선인은 문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문 전 후보의 축하에 화답하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고 저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인은 “치열하게 선거를 치렀지만, 이게 다 국민의 삶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받고자 함이 아니었겠느냐”며 “그런 만큼 앞으로 국민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 전 후보는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기대가 크다.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김현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문 전 후보는 “제가 당을 책임지고 끌어갈 수는 없겠지만, 민주통합당이 국정에 정파와 정당을 넘어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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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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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