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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정복 인사청문회 "5.16에 대한 견해 밝히는 것은..."

"정치적 견해 모두 밝히는것은 직무수행에 적절치 않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5.16에 대한 입장과 관련, "역사적 사건에 대해 국무위원으로 정치적 견해를 모두 밝히는 게 직무 수행에 적절치 않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유 내정자는 이날 "서면답변에서 5.16에 대한 입장이 명확지 않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정치인으로서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도 이 같이 답했다.

 

또한 유 내정자는 지난 25일 대통령취임식에 앞서 소방관들이 국회의사당 광장 제설작업에 동원된 데 대해 "적절치 못한 일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점에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당 기부금으로 납부한 정치후원금을 소득공제에 반영해 '부당 세금환급' 의혹이 인 것에 대해서는 "실무자의 착오가 있어서 (세금을) 환급받았다"며 "실무자의 착오이기는 하지만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불찰"이라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이어 "어제(26일) 말을 들어보니 643만원을 수정 납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 내정자는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 "5년마다 되풀이되는 행사에 대해 깊이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다만 새 정부의 국정철학이 정부조직에 구현되도록 여야가 신속하게 합의, 처리했으면 한다"며 처리를 촉구했다.

 

아울러 그는 '행정안전부'가 박근혜 정부에서 '안전행정부'로 명칭을 바꾼 데 대해 "국민 실생활의 안전에 더 비중을 두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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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