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태극기 게양으로 '나라사랑' 실천......

울진군, 제9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의 위업을 기리고 고귀한 3.1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군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제9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오전 10시 원남면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광원 울진군수, 장용훈 울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및 보훈가족, 군인․학생․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 기념사(울진군수), 3.1운동 유족회장(전광순) 만세삼창,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순으로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울진군의 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은 교통・통신 불편과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질때 우리 울진에서도 4월 11일 매화장터(현재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500명, 4월 13일 북면 흥부장터에서 1,000여명의 군중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4월 12일 울진장터에서도 계획되었으나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기미독립만세운동은 당시 남북한 인구를 합쳐 2천만명정도로 교통・통신수단 불편과 일제감시의 눈을 피해가면서 이와 같은 군중이 운집하였음을 미루어 볼 때 울진군민이 민족자존의 애국심 또한 남다름을 느낀다”며“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하여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4월 13일에는 3.1절 기념식 행사와 별도로 북면 흥부장터에서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로 17회째 4.13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등이 이어졌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