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오는 9일부터 ‘2013학년도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 방과후학교’는 초등ㆍ중등ㆍ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특기적성 분야에서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18부터 22까지 5개 지역교육청과 합동으로 각급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준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중심의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일 학습활동을 보장하고, 토요일에 집에서 홀로 방치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