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에서 100일 동안 95%이상 밤을 새며,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작업 ,사회적으로 자살이라는 큰 사회적인 현상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는 사회적 문제로 등장한 이 시기에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이다. 이영화가 “자살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좋은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는 배우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사회는 시작 되었다. |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야구선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암 환자, 성적을 비관한 여고생등 인터넷 자살 동호회에서 만난 11명의 사람들은 이미 예정된 장소인 폐교로 자살을 위해 향했다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방법과 도구와 순서로 자살은 진행되는데..... 그들의 자살은 자신들이 원하지 않았던 타인에 의한 타살로 이어지는데..... 죽음의 공포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은 어덯게듣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안하영 기자 ahy54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