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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초등학생 구강건강 예방사업 실시

바른습관을 통한 평생구강건강관리 기틀마련.

 

[더타임스 남성모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학생 1,457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의 조기관리와 바른습관을 통해 평생구강건강 관리의 기틀 마련을 위한 구강건강 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로 사업을 신청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구강보건교육과 바른 칫솔질 체험, 영구치 조기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의료취약층 학생의 적극적인 구강관리를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층 자녀 364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에서 충치치료 및 스케일링 등 학생구강상태에 따른 직접적인 포괄구강서비스를 연중 제공하여, 충치로 인한 고통 및 진료비 절감으로 학생구강건강 증진 및 군민복지를 도모 할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구강질환은 한번 발생되면 원상회복이 어려운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구강건강 예방사업으로 올바른 치아관리와 구강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토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확대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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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