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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 영덕군서 개최

전국단위 행사개최로 로하스 관광영덕 알리는 기회 삼아...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조상준)가 주관하여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를 실시한다.

 

금번에 실시하는 공동연수는 지난해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된 영덕군에서 전국 56개 기관, 임직원 30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3차례(5.23~24, 5.30~31, 6.4~5)에 나누어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을 주제로 우수사례 소개와 함께 열띤 토의가 전개되었다. 중앙부처 및 전국 자치단체의 임직원이 참석함에 따라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아울러 공동연수 2일차에는 영덕관광의 백미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네티즌 평가 12위에 선정된 ‘영덕 블루로드’ 현장 탐방 과정이 이어져 관광영덕을 전국의 자치단체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영덕 블루로드’ B코스 탐방과정은 청정바다의 시원함과 함께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영덕 해맞이 공원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영덕군청 직장협의회 조상준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원만한 노사관계 확립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더불어 전국단위의 행사 개최로 전국에 로하스 관광영덕을 알림으로써 관광객 일천만시대 도약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남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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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