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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이母 "채동욱 검찰총장 아이아냐"vs조선 "비논리적"

아이母 "경제적도움 받지 않아", 조선 "비싼 아파트로 이사"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보도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채 총장은 "검찰 흔들기"라며 개인적인 소송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총장의 혼외 아들을 낳은 것으로 보도된 54살 임 모 씨는 일부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 "검찰총장인 채동욱 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이"라고 밝혔다.

 

임씨는 편지에서 "'채동욱'이란 이름을 함부로 빌려썼다"며 "아무런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 채 종장이 아이 아버지였다면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채 총장의 혼외아들'이라고 보도한 '조선일보'는 임씨의 편지내용에 대해 "비논리적인 주장"이라고 반발했다.

 

'조선일보'는 11일자 보도를 통해 "삼성동 아파트에 거주할 당시 월세도 제대로 못 냈던 임씨가 채 총장의 인사청문회 전날인 지난 4월 1일 임차료가 (삼성동 아파트보다)훨씬 비싼 도곡동 아파트로 이사했다"면서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또 '조선일보'는 "학적부에 아들의 아버지를 '채동욱'으로 기록하는 것이 세상에서 흔한 일이냐"며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채 총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또한 채 종장은 검찰 간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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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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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