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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천을 창조경제의 핵심 창조도시로 키우기 위해 수정법 반드시 수정해야”

이학재 의원,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甲)은 9월 6일(금), 공항 및 항만 구역에서 화물의 운송?보관?하역 및 이에 부가되어 가치를 창출하는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제조 등을 위한 시설을 신설 또는 증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산업 영역을 제한 없이 넘나드는 융합적인 사고와 산업의 고도화, 그리고 글로벌화라 할 수 있다. 또 최근 들어 항만과 공항은 단순히 화물을 처리하는 교통시설이 아니라, 그 기능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과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은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실현에 가장 적합한 입지와 여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규제에 묶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법이 공항과 항만 구역에서 부가가치 창출에 필요한 제조시설의 신설 또는 증설을 제한하고 있어 수출과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 의원이 발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항 및 항만 구역에 대해 과밀억제권역 행위제한의 예외를 허용하여, 해당 구역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부가가치 창출에 필요한 시설의 신설 또는 증설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고부가가치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학재 의원은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이라는 거대한 배후도시를 갖춘 인천은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창조도시로서의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하지만 산업화 시대의 틀과 규제에 묶여 잠재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따라서 공항과 항만의 배후 단지에 고부가가치산업 시설을 신증설 할 수 있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천의 공항, 항만 지역이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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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