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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창희 의장, 남아공 마흘랑구 상원의장 일행 접견

강창희 국회의장은 9.26(목) 오전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음닌와 요하네스 마흘랑구

(Mninwa Johannes MAHLANGU) 남아공 상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 증진 및 의회협력 강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남아공은 한국전에 공군 800여명을 파병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한 은인의 나라로, 오늘날 발전된 한국이 있기까지 남아공이 준 도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시하고, “오늘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남아공 의회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의회 간의 협력 관계에 대해 “미시적인 문제에 집중해야 하는 정부 간에는 풀기 어려운 문제도 의회가 나서 논의하면 문제 해결의 중요한 바탕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의회차원에서도 활발한 인적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마흘랑구 의장은 “의회는 정부 간에 체결한 국제협정들이 잘 이행되는지 감독하고, 각종 이행법안을 만들기 때문에 의회간의 관계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남아공이 단기적이 아닌 실질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마흘랑구 상원의장은 “재작년 시슬루 하원의장의 한국 방문 이후 한국 국회 입법지원조직인 예산정책처를 본받아 남아공 의회 내 예산 조사·분석 기구를 설립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의회차원의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이날 접견 후 강 의장과 마흘랑구 상원의장은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이낙연(한‧남아공 친선협회장), 이군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장윤석(한‧남아공 친선협회 이사), 김동완‧진선미 한‧남아공 친선협회 부회장 의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등이, 남아공 측에서는 노실리베르 위니프레드 마가들라(Nosilivere Winnifred MAGADLA)‧마토메 험프리 모코비(Matome Humphrey MOKGOBI)‧다릴 아서 워스(Darryl Arthur WORTH)‧마페마네 윌슨 마쿠벨라(Mafemane Wilson MAKHUBELA)‧부당 르미아스 마실레(Budang Lemias MASHILE) 상원의원, 힐튼 안토니 데니스(Hilton Anthony DENNIS) 주한 남아공 대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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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