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탈당한 류근찬 "민주당 연합? 안철수 죽는 길"

"안철수 아직 못 만났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자유선진당 전 원내대표를 지내고 최근 민주당으로 탈당한 류근찬 전 의원은 4일 "(야권) 연합이라고 하는 것은 안철수 의원이 죽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류 전 의원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으로 옮길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류 전 의원은 4일 오전 SBS라디오에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 "민주당과 연대할 생각을 한다면 안 의원이 당을 만들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 의원과 접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못 만났다"며 "마지막 수순으로 곧 만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종적으로 안철수신당 합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안 의원을 만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적어도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제3당이 나와야 국민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그 다음에 패권다툼하는 두 당 사이에 끼어서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에 대해 "이불을 쓰고 만세는 부르는 것 같은 자괴를 수없이 느꼈다"며 "더이상 민주당 당원으로 남아있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정체성이 중도 보수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이고, 민주당은 중도 좌측으로 가고 있는 당"이라고 설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