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더위 먹은 채소, 품귀현상 속 온라인몰 각광!

당일 배송, 산지 직송 등 차별화 된 배송시스템으로 신선도 확보

지속되는 무더위 및 마른 장마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이른 추석이 맞물려 물량 확보가 어려워지자 채소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의 7(1~17) 채소 평균 도매가격은 한 달 전 대비 최고 58% 올랐다. 이에 백화점, 마트에서 사지 못한 채소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농수산 전문관 가락시장몰에서는 2014 7 1일부터 7 29일까지 채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61일부터 6 29일까지)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 함량이 많은 오이는 113%, 여름철 육류와 함께 소비가 많아지는 상추와 고추 판매량은 각각 82%, 46% 증가하며 온라인몰의 높아진 채소 수요량을 입증했다.


인터파크에서는 알뜰한 가격의 신선한 채소를 당일 받아 볼 수 있는 <이제 채소까지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기획전을 진행한다. 오후 3시까지 결제완료한 상품은 당일날 배송해 가락시장몰 전상품을 신선한 상태로 받을 수 있다. 채소 특가 상품으로는 상주 오이 15kg(100) 6 6400, 노지 감자 5kg 2500, 황토 호박고구마 3kg 14000, 옥수수 1개당 400원에 판매한다. 고기와 함께 먹는 채소는 파프리카 2Kg(10) 1 1120, 청양고추 200g 3000, 피망 500g 6400, 꽃상추 2Kg 1 4000, 부추 250g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채소와 함께 제철과일도 특가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수박 7kg 11800, 햇사레 복숭아 4.5kg 1 9000, 자두 1kg 2500, 참외 5kg 1 6000, 제스프리 키위 5x4(20) 9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올 7월 들어(7/1~29) 오이, 고추, 열매채소 품목 판매가 2배 이상(132%)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콤한 향의 고추, 피망은 46%,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좋은 송이버섯도 지난 달보다 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마켓은 품목별 담당자가 엄선한 제품을 선보이는 ‘its SALE TIME’을 진행하고 좋은 품질의 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유기농 채소 6~8가지를 랜덤으로 모아 발송하는 ‘온누리 농장 친환경 모듬 쌈채소 600g, 6900원을 구매 시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AK몰에서도 같은 기간(7/1~29) 채소 매출이 전월 대비 15% 신장한 것으로 밝혔으며 '제철맞은 신선한 농산물 기획전'을 진행해 아리알찬 대저토마토 5kg, 4 520, 햇양파 5kg,  5850, 풀무원 야채믹스 2930원을 판매하고 강원도 햇 수미감자 10kg, 9800원은 구매시 무료배송하고 있다.

 

옥션은 ‘푸드쇼’ 신선식품 코너를 통해 ‘온누리 농장 유기농 모듬쌈 채소 6~8 1kg, 8900원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유기농, 무농약 야채꾸러미 8900, 모듬새싹 1 1000원 등 다양한 신선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인터파크 쇼핑 가락시장몰 홍승우 팀장은 “인터파크 가락시장몰은 매일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검수, 포장, 클레임 처리를 진행해 최상급 상품을 준비한다”며 “최근 당일 배송, 산지 직송, 경매사 추전 등 서비스 강화 및 백화점, 대형마트 대비 19%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채소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