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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떡찰 이제 정의의 검찰로 거듭날 찬스!

정확한 수사로 불명예를 한방에 날려 보낼 때!

 
▲ 정의 편? or 불의 편? 
대한민국 검찰이 그동안 떡찰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끙끙댔다.

요즘도 재벌기업인 삼성이 보내준 떡을 먹었느니 안 먹었느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눈치 살피느라 가자미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검찰의 BBK 중간 수사 발표가 드디어 5일 있을 예정이란다.

그런데 이것은 또 무슨 어려운 일이더냐? 아뿔싸! BBQ 치킨인지 희대의 BBK 주가조작 사건인지 엄청나게 어려운 과업을 끌어 안고 오랫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인 것 같다.

대한민국을 지켜야할 정의의 검찰이 이 어려운 도깨비 같은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대쪽 같은 잣대로 법대로 처리하여 떡찰의 불명예를 씻느냐, 아니면 다시 국민들로부터 수모를 당해야하느냐 기로에 서 있다. 만일 국민들이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고 반발하거나 어물쩍 했다가는 라이벌 관계로 급성장한 경찰로 수사권을 넘기라고 국민들이 아우성치거나 민란을 일으킬지도 모를 상황이다. 그만큼 BBK 주가조작 문제는 국민적 큰 관심사항이다.

그동안 BBK 주가조작의 실행범이라는 김경준 씨와 공범 내지는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한 중간 수사 발표가 초미의 관심 사항이다.

이번 검찰의 발표로 정치권은 요동을 칠 것이다. 우선은 한나라당 내 경선 시 당심에서 이기고도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에 석패를 당했던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여부에 따라 이 후보 지지 유세를 계속 다니든, 아니면 탈당 후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도울지 결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로 17대 대선의 승패는 BBK 관련 수사를 발표하게 될 검찰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사법부가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는 서구나 미국, 일본 같다면 국민들이 염려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중립적 입장에서 순전히 법적문제만을 가지고 냉정하게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상황은 늘 가변적이었고, 사법부는 정치권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눈치 보기에 급급해왔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이번 BBK 주가조작 사건에 관한 검찰의 수사는 그들 자신에게도 매우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될 것이다.

정치적 입장에 휘둘리지 않고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고 오로지 법적 문제로써만 해결한다면 국민들도 대찬성할 것이요, 검찰의 판단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그러나 검찰이 독립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여당이나 야당 일방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한 형태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거나 왜곡하려는 의도가 포함된 수사 발표가 있다면 검찰을 보는 시선은 ‘역시 떡찰은 어쩔 수 없어!’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고로 이번 BBK 주가조작 사건의 중간 수사 발표는 떡찰이라는 그동안의 불명예를 일거에 날려 보내는 명예회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반면 어물쩍 도곡동 땅의 실제 주인 수사 발표 때 <제3자의 것>처럼 하면, ‘그럼 그렇지, 역시 떡찰이 어디가?’ 라는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어찌되었건 이번 기회에 검찰의 명예회복과 함께 BBK의 진실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기를 학수고대한다. 검찰은 제발 국민의 여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바이다.

검찰이 올바로 서야 국민 속이며 우롱하는 오만방자한 범법자가 최고지도자로 나서는 블랙코미디가 사라질 것이요, 대한민국이 정말로 자랑스러운 경제, 문화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검찰의 현명한 대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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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