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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BS 최고 호흡 맞춰.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 좋은 아침 출발

 
[더타임즈]= 오는 4월 27일부터 "정은아, 이재룡의 좋은 아침" 하차, 타이틀과 진행자를 교체해 새롭게 출발한다.

SBS를 대표하는 배기완, 최영아 아나운서가 <좋은 아침>이라는 타이틀 아래 기존 멤버 조형기와 호흡을 맞춘다. 기존과 구성의 차이는 없다.

배기완 아나운서는 경력 22년 차의 베테랑 아나운서로 최근 김연아 출전 세계 피겨 선수권 중계와 WBC 세계 선수권 중계를 통해 이름을 크게 떨쳤다.

배기완 아나운서는 "SBS 라디오 러브 FM <손숙 배기완의 아름다운 세상>을 4년 진행한 경험을 살려 본격적인 토크 프로그램에 나서겠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후회없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조형기 씨와 경험 많은 최영아 아나운서가 있으니 셋이서 각자의 특징을 잘 살리고 호흡을 맞춰 나간다면 좋은 방송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켜봐 주십사"고 덧붙였다.

최영아 아나운서는 뉴스와 교양, 예능 각 분야를 두루 거친 만능 아나운서로서, 귀여운 외모와 부담스럽지 않은 진행으로 입사 이래 끊임없이 제작진들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1995년 입사, ,<잘먹고 잘사는 법>을 8년, <생방송 투데이>를 7년 진행헀다.

최영아 아나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지 않게 경험했지만, 토크쇼 진행은 처음"이라며,"정은아 선배가 하시던 프로그램을 하게 돼 영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이어 "새 구두도 신으면 발에 맞춰지는데 시간이 걸리듯 두 분 곁에서 이야기를 잘 듣고 시청자와 솔직하고 소탈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공감하면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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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