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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내일은 87회 어린이날입니다.

일제 강점기 소파 방정환 선생 어린이날 제정

처음 어린이날이 제정되었던 1923년은 일제 강점기 상태였기 때문에,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를 정성껏 보살피고 소중히 키운다면 이들이 자라나 반드시 조국의 광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믿음으로 어린이 문화 운동에 헌신했고, 어린이날이 제정되도록 소년 단체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어린이날 선전물 문구는 "어린이들을 내려다보시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해 주십시오" 등이었다"고 합니다.

2009년 요즘의 어린이는 어떤가요?
우리나라는 독립하여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만 어린이들은 아직도 한구석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고,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은 알게 모르게 차별과 따돌림을 받고 있으며, 결손 상태에서 자라난 어린이들은 홀로청소년으로 외롭게 방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민족의식’보다 ‘어륀지’를 강조하구요, 끝없는 경쟁과 사교육의 과도한 열기 속에 아이들은 시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너무 어른의 눈높이에서만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세상은 21세기인데 우리는 아직도 과거 속에서 타인에게 배타적이고 사대주의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을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만든다는 생각에 획일화된 경쟁만 강요하기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타인과 함께 사는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일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런지요.

자유선진당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ne plus one is two"라는 단순한 지식을 가르치는 일보다 하나에 하나를 더해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답을 유추해낼 수 있는 지혜를 가르치는 일에 우리 자유선진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류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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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