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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대동경소녀, 베리즈코보 미니라이브 in KOREA서 최종 발표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젝트 대동경소녀 최종합격자 발표

 
ⓒ 사진제공=엠넷미디어
[더타임즈]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젝트로 일본 데뷔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Mnet "대동경 소녀"가 베리즈코보 첫 내한 공연에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닝구 무스메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그룹 베리즈코보는 오는 6월 21일 ‘ 베리즈코보 미니 라이브 in KOREA ’ 란 타이틀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 사이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동경소녀"가 베리즈코보 및 모닝구무스메, 큐트 등이 소속되어 있는 ‘ 하로 프로젝트 (일본 업프론트 소속사의 여자 멤버들을 총칭하는 단어) ’ 멤버를 선발하 는 오디션인 만큼 하로 프로젝트 내에서도 한국 멤버 선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는데 베리즈코보는 “ 한국 친구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대동경소녀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졌다 ” 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동경소녀"의 총 연출을 담당한 조은석 PD는 “ 베리즈코보의 첫 내한공연이자 하로 프로젝트의 첫 한국인 선발의 의미가 통했다 ” 고 전했다. 더욱이 이 날 현장에는 하로 프로젝트의 총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층쿠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 베리즈코보의 첫 내한공연은 물론 "대동경소녀" 탄생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 베리즈코보 미니 라이브 in KOREA ’ 를 기획한 엠넷미디어 좋은 콘서트 담당자는 “ 최근 일본 가수들의 한국 내 음반 발매 및 교류가 늘어나면서 이번 공연에도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리즈코보 역시 첫 한국 공연이라는 점에 강한 의욕을 보이는 중 ” 이라 전했다.

"대동경소녀"의 최종 합격자 발표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지게 된 베리즈코보 첫 내한 공연 ‘ 미니 라이브 in KOREA ’ 는 오는 6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베리즈코보’는 2004년 처음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19장의 싱글 앨범과 7장의 정규 앨범 및 11회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쉼 없는 활동을 이어 왔으며, 일본을 넘어 중국, 태국, 멕시코 등에서까지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200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됐었던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아시아신인상을 받으며 보여준 축하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도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으며, 한국에서 꼭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더타임스 남윤형)


타이틀 : 베리즈코보 미니 라이브 in KOREA

일정 :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 연세대학교 대강당

주최/주관 : 엠넷미디어㈜, 좋은콘서트㈜

예매 : 옥션 티켓 http://ticket.auction.co.kr/ 1566-1369

가격 : 전석 55,000원
 
ⓒ 사진제공=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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