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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17번째 확진자 접촉한 14명 전원 음성판명’

현재 자가격리 담당공무원 지정 1일 2회 이상여부 체크.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가 2517번째 확진자(38, , 구리시)124일부터 125일 양일간 대구를 방문해 접촉한 14명 전원을 신속히 파악하고 역학조사 및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

- 접촉자는 총 14명으로 (본가 가족 5, 친척 2, 주유소 1, 택시기사 2, 편의점 4)이다.

 

접촉자 파악 및 동선 확인 결과

- CCTV 확인 결과,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택시를 타기 위해 곧바로 동대구역 3번 출구로 이동, 택시 이용 시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돼 조회 결과, 추적이 신속히 이뤄졌다.

 

- 1. 241.25 양일간 이용한 택시기사 2명 소재지 파악해 검사

- 1. 24 본가 가족 5명과 본가에서 같이 식사한 친척 2명 검사

- 1. 25 처가 방문길에 들른 수성구 소재 주유소에서 접촉한 직원 1명은 주소지가 경산이었으나 경산시에서 역학조사 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신속히 검사가 이루어졌다.

 

- 1. 25 처가를 방문해 접촉한 처가식구 7(처남가족 포함)1. 27 이후 부산에 가서 체류중으로 연제구보건소에 통보했다.

- 생수구입 차 30~40초 머문 동대구역 내 편의점에서는 동시간 내에 근무한 직원 4명에 대해 검사하고

- 이에 접촉자 총 14명 전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고, 현재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12회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있고 현재 이상증세는 없다.

- 또한, 본가와 동대구역 편의점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당시 이용했던 택시 2대도 보건소에서 출동해 방역소독 실시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