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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 스타기업 육성사업’ 성공의 빛을 발하다 .

▸ 대구형 기업 성장사다리형 육성으로 가시적 성과(’20년 26社, 누적 136社)

▸ R&D 과제발굴 및 기획지원으로 올해 정부 R&D 예산 162억 확보(’15년부터 누적 686억)

▸ 글로벌데스크를 통한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지원 성과 두드려져


    

[ 더타암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육성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

 

대구시가 중소기업 위주 산업구조 속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며 어려운 지역경제와 열악한 기업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내 중앙부처 및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닜다 .

 

대구시가 그동안 대구형 기업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육성한 결과, 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으로의 기업 스케일-업에 성공한 기업이 올해 26를 포함, 2007년부터 누적 136에 이른다.

Pre-스타기업스타기업지역스타기업글로벌강소기업월드클래스 300

 

특히, 대구시는 R&D 전문인력 및 경험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R&D과제 발굴·기획 지원으로 올해 45, 16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5년 이후 153, 686억원에 이르는 R&D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획 지원 예산 투입대비 40에 이르는 성과이며 지역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0R&D 기획지원 예산 3.4/ 2015년부터 누적 R&D 기획지원 예산 17억원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인 글로벌데스크를 통해 해외전시회·현지 방문상담 지원, 마케팅 및 제품고급화, 시험분석 등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한 성과도 빛나고 있다.

 

일례로 자동차부품 스타기업인 일신프라스틱은 수출실적이 전무하였으나, 대구시의 일본수출 시장개척 지원을 받아 2019년부터 1,857만불 계약 후 20209월 창립 49년 만에 수출 2만불을 달성해 수출 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

 

중앙정부 정책사업에서도 다수 기업이 좋은 성과를 냈다. 2020년 산업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대구지역 5개사 중 스타기업이 4가 선정되었고, 중기부환경부 2020년 그린뉴딜유망기업 100에도 지역 2가 선정됐다.

 

이러한 스타기업 육성사업 성공의 배경에는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공동육성해 타깃 기업으로 지정, 지역 내 40개 기업지원기관(육성참여기관 25 + 협력기관 15)들이 함께 지원 수단을 공유하는 협력모델인 원라운드 테이블의 추진으로 성장단계별(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에도 R&D과제 발굴·기획 지원과 디지털 비대면 분야의 혁신성장 지원 등으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산업군 발굴하고 기업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더욱 강화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