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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수상

포항사랑상품권 4,000억 발행,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소비촉진·자생력 강화 기여





포항시는 14‘2021년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표창패와 시상금 500만 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실적, 신규 국ㆍ도비 확보실적, 신규시책 발굴실적 등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특히 포항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수시책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는데, 변이 바이러스 발생 및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올해 2차례에 걸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직접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상반기 9,785건에 대해 102억 원을 지급했고,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일반 업종까지 확대해 31,041건에 대해 1224천만 원을 지급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75억 원 규모로 저신용층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38억 원 규모의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준 점도 포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한 몫했다.

 

그 밖에도 4,00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지역화폐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겸비한 모바일 상품권 출시로 소비를 촉진했으며, 비대면 소비의 증가로 전자 상거래 시장이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판매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을 추진해 경영위기 속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전통시장 분야에서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방역수칙 강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장보기 행사 및 야시장 개장을 통해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민심으로 온정을 불어넣는 데 일조했다.

 

또한 흥해시장 및 중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와 장옥개축, 화재안전 개보수 공사를 시행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화제작으로 관심을 받은 드라마 갯마을차차차의 촬영지인 청하시장은 그 인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주요 촬영장소를 보존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드라마와 연계한 스토리를 담은 포항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일 년 동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경제는 내 가족과 이웃, 포항시민 전체의 삶에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도 사명감을 잃지 말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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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