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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희진 영덕군수, “역점시책 가시적 성과 이루겠다”

군정가치를 더 높이 여야


-이희진 영덕군수-


27일 이희진 영덕군수는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영덕군의 2022년 군정방향과 역점시책으로 올 한해가 지속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간 코로나19의 위협과 경제적 손실 속에서도 목표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께서 함께 애써주신 덕분이라고 평하며 지난해 예산액 5천억원 돌파, 복지재단 설립, 국립해양종복원센터 유치, 강구해상대교 건설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어 이 군수는" 올해 군정방향을 문화를 담은 도시, 미래를 여는 영덕으로 정한 이유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가치 발굴, 주민주도형 고유문화 계승발전, 문화의 힘을 통한 지속가능성 실현이라는 군정가치를 더 높이 여야" 한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올 한해 5대 목표를 지역의 가치를 담은 문화도시 구현 생기 넘치는 도시환경 기반 구축 ESG행정으로 살맛나는 농산어촌 건설 군민모두가 안전한 행복한 도시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로 선정"했다.


 "5대 군정목표를 실현할 10대 역점시책으론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영덕시장 재건축 생활SOC 복합화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과감하고 전략적인 투자 유치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 미래 교통망 확충 주민 체감형 재난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5대 목표 중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함에 있어 2020년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지정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에 공공과 민간이 합작으로 12천억원을 투입함으로써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의 친환경에너지 산지로 영덕군이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한 신호탄으로 영덕군은 올해 135억원을 투여해 융복합단지 내에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종합지원센터를 착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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