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대구시, 2022 세계가스총회 만반의 준비로 성과 낸다

8일 시청별관 대강당서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100%대면 개최, 빈틈없는 행사 준비로 완성도 높인다

“이번 총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한 성공적인 개최 사례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38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 각 실·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분야별 세부 계획을 논의하며, 총회를 70여 일 앞둔 시점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시는 100% 대면 개최라는 확고한 기조 아래 각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해 왔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인프라 시설인 엑스코 확장을 통해 전시장 15,000를 확보했으며, 연결통로 확장 등 부대시설을 보강했다.

 

숙박시설도 관광호텔 5,000, 일반숙박시설 1,800실을 확보해 하루 최대 숙박수요인 6,000명을 수용하는 데 문제없이 준비했다.

 

수송 및 교통 분야는 인천공항과 숙박시설 간, 행사장과 숙박시설 간 전용 셔틀버스 운행, 외국인 전담택시 배치 등으로 참가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전문인력·경찰 등과 협업해 교통안전을 철저히 관리한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인 만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자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총회 사전 행사로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킬 세계가스총회 개최기념 KBS 열린음악회3월 엑스코에서 열린다.

총회 기간에는 엑스코, 주요 호텔 주변, 시내 주요 장소에 케이팝, 국악,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상설 공연을 개최해 행사참가자와 참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오페라하우스, 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도 오페라 아이다’, 가곡제, 창작 전통무용 별신등 대구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 투어, 경주와 안동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문화유산 투어로 특색있는 문화를 홍보하고, 지역특산물과 기념품 판매부스 설치 및 대형쇼핑센터 마케팅 행사를 통해 해외 참가자들의 소비 진작을 유도한다.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과 엑스코 주변에는 꽃탑 등 공공조형물 설치하고, 금호강 하중도에 봄꽃단지를 조성해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대구의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 같은 모든 분야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외 참가자들의 문의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원활한 행사진행을 돕는다.

 

또한, 참가자 안전관리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응급의료지원반운영과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협력병원을 지정·운영해 신속한 구급처치와 후송을 지원한다. 재난의료지원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재난의료지원팀을 대기시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임시선별진료소를 행사장 내 설치하고, 확진자 발생 시 지정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고 치료관리를 지원한다.

 

행사장 안전과 대테러, 경비 등 분야에서도 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 및 국정원과 합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중 특별경계근무 및 총회 T/F팀 구성으로 우발상황에도 적극 대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세계 최대 에너지 행사 중 하나인 세계가스총회가 100% 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일말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사전점검하고 준비해 완성도 높은 행사를 개최하겠다, “이번 총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한 성공적인 개최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