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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스경제올림픽’ 제28차 세계가스총회 폐회

전세계 8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
외국인 4,500명 포함 총 8,800명(연인원 2만명) 참가
가스 총회 참가자들 행사 동안 만족감 표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에서 처음 열린 가스업계 올림픽인 ‘2022 세계가스총회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차기 총회 개최국인 중국에게 국제가스연맹 회장직을 넘겨주는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못했던 대면방식으로 처음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총회 개막을 목전에 앞둔 시점에서 7~8명의 연사들이 출국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급하게 연사를 대체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총회에 참석한 많은 외국인들은 코로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대면 행사를 결단하여 초청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총회에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8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외국인 4,500명을 포함하여 총 8,800(연인원 2만명)4일간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62개 세션에서 약 320명의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안보등 가스업계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편, 150개 기업이 참여한 전시장에서는 전세계 천연가스 시장을 대표하는 메이저 기업들의의 사업 동향과 더불어 가스관련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이루어지지 못했던 에너지 기업간 면담 및 업계 관계자간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 결과 한국가스공사와 CB&I, 엑스모빌과 포스코 그리고 SK E&S와 베이징 가스사가 수소 사업과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양사간 기술개발 협력을 주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였고, 한화에너지와 토탈에너지는 LNG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비즈니스 협력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국제가스연맹 강주명 회장은 폐회식 연설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유럽에서의 전쟁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 대구를 직접 방문해 주신 가스 업게 오피니언 리더 및 전문가들에게 감사함을 표명하였고, 우리 모두 가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에너지 안보 및 경제발전을 도모해야 함을 강조했다.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장(박봉규)“2022 세계가스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도와준 대구시, 조직위원회 위원사 그리고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국내외 후원사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보다 많은 가스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국내외 가스산업에서 보내준 헌신적인 기여 덕분에 대면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2025년 차기 베이징 세계가스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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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